스페인의 태양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 <유니버설 발레단 [돈키호테]>
본문

스페인의 태양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 <유니버설 발레단 [돈키호테]>
무용이 그려내는 한 편의 서사
"스페인의 태양처럼 뜨겁고, 무대 위 춤사위는 한 폭의 그림처럼 빛난다."
천재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고르스키의 원작 안무를 완벽히 계승한 작품.
민속춤의 생동감, 화려한 군무, 고난도의 테크닉이 어우러져
발레가 지닌 매혹의 세계를 눈앞에 펼쳐냅니다.
익살과 유머가 깃든 이야기 속에서
무용수들의 몸짓은 사랑과 열정, 그리고 꿈을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춤이 가진 힘에 자연스레 빠져드는 순간.
무대 위 정열의 무용, 그 황홀한 장면을 마주해 보시길 바랍니다.
- 시놉시스 -
기사도를 꿈꾸는 돈키호테는 충직한 시종 '산초'와 함께 환상 속의 여인 '둘네시아'를 찾아 모험에 나선다.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장에서 선술집 주인의 딸, '키트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며,
그녀를 '둘네시아'로 착각한다. 그러나 '키트리'는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사랑하는 사이로,
아버지 '로렌조'와 부유한 귀족 '가마슈'의 방해에 맞서 사랑을 지켜나간다.
돈키호테는 풍차를 괴물로 착각해 돌진하는 헤프닝과
꿈속에서의 환상을 겪은 뒤, 두 연인의 결합을 돕는다.
'바질'은 거짓 자살극으로 아버지를 설득해 결국 '키트리'와 결혼에 이르고,
돈키호테는 다시 이상향을 찾아 길을 떠난다.
일시 : 2025. 10. 18(토) ~ 19(일)
토 : 오후 2시, 6시 / 일 : 오후 3시
소요 시간 : 150분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유니버설발레단도키호테 #스페인태양유니버설발레단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아람극장 #무용공연 #유니버설발레단공연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