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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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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글로벌신문우내형 편집국장승인 2024.10.17 19:45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싱잉볼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주최 아트인뱅크 주관의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가 열린다. 본 공연은 음악, 미술, 춤이 한데 어우러진 콜라보 형식이 특징이다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마스터 퇴귀사 천음 박이율11월 3일(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싱잉볼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주최 아트인뱅크 주관의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가 열린다. 본 공연은 음악, 미술, 춤이 한데 어우러진 콜라보 형식이 특징이다.최익진 작가의 ‘묘색광명_물들이다’(한국미술관 전시 중)작품 “33개의 벡터들”작품 속의 싱잉볼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김사라스와띠 협회장무대설치는 중앙대 겸임교수 한국화학 최익진 작가가 맡았으며, 예술감독은 뮤지컬 연극 감독으로 활동중인 극작가 겸 연출가 전(사)한국불교예술문화총연합회 초대회장 정광진이다.아사모 정수연의 관객 대표 소원기도를 시작으로, 공연 1부에는 하늘과 땅을 잇는 이승훈 선생의 천부신공, 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마스터 벽사 사제단이 싱잉볼 연주와 천문을 선보이고, 리듬앤씨어터 대표 정규하가 멀티퍼커션 타악 연주를 맡았으며, 사제 해령과 서예가 신평 김기상 선생이 하늘기운을 붓으로 표현한다.싱잉볼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 공연2부는 대담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신들린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 공연이 태어나게 된 스토리. 그 뒤에서 벌어진 이들의 신기하고 운명적인 만남을 풀어가는 대담이 이루어진다.왼쪽부터 김사라스와띠회장, 천음 박이율, 벽사 당주 한울대담 참여자는 큐어힐링협회 사라스와띠 회장, 설치미술 최익진 작가, SBS 신들린 연애 퇴귀사 천음 박이율, 벽사신당 당주 한울, 자비명상 마가스님, 예술감독 극작가 겸 연출가 정광진으로 구성되어있다.왼쪽부터 최익진 작가, 마가스님, 예술감독 정광진공연 관람 포인트네팔 국가지정 싱잉볼 명장이자 싱잉볼 테라피의 창시자인 산타 라트나 사키야에게 직접 전수받은 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마스터들이 펼치는 파동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의 심신을 치유하고, 벽사의 천부신공과 사제들의 설법, 이들의 간절한 염원을 종이학에 적어 무대로 올린다.설치미술 최익진 작가의 추상적인 색, 면의 대비와 구체적 형상으로 삶의 애환이 표현되고 하늘을 향한 인간의 간절한 소원을 하늘로 고하기 위해 소원이 적혀진 종이학이 무대로 올려지며, 사제들이 강렬한 싱잉볼 파동을 통해 모두의 소망을 하늘에 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여덟개의 파동의식을 표현하는 오색천을 통해 살,귀,액을 몰아내는 하늘의 춤 ‘천무’가 펼쳐진다.사제 희궁의 천무 퍼포먼스이번 싱잉볼 콜라보 콘서트에 자문을 맡은 정광진 회장은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주최의 개천 싱잉볼 공연이 불교 미술계와 한국전통 민족신앙, 무대 설치미술과 뮤지컬 공연에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마스터 벽사 사제들또한, 하늘소리 싱잉볼 콘서트는 개천 제례 의식의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퍼포먼스인 만큼 전통의식의 숨은 의미를 찾아보는 것 또한 재미있는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공연 문의사항 사라스와띠 큐어힐링 협회 02-6014-2004#싱잉볼콘서트 #싱잉볼연주회 #싱잉볼큐어힐링협회 #퇴귀사박이율 #하늘소리공연 #아트인뱅크 #마가스님 #싱잉볼사라스와띠 #치유문화공연 #개천제례의식 #싱잉볼콜라보공연 #싱잉볼테라피 #서울아트센터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글로벌신문(http://www.globalnewspaper.co.kr)원본기사 http://www.global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14
글로벌신문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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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콘서트, 개천제례와 현대 예술의 만남
기자명정현선 기자입력 2024.10.29 11:16싱잉볼 콘서트, 개천제례와 현대 예술의 만남11월 3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서싱잉볼 소리로 전하는 희망 메시지대담으로 만나는 전통의식의 재해석마음을 울리는 싱잉볼의 신비로운 소리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전통 제례와 어우러진 공연이 찾아온다.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가 주최하고 아트인뱅크가 주관하는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소망을 하늘로’가 11월 3일 오후 4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초연된다.개천제례의식을 현대적 예술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싱잉볼 테라피와 설치미술, 불교와 무교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3시간 동안 곽객에게 독특한 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세 개의 무대로 구성되며 각 무대에서 다른 형태의 소리와 의식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관객이 각자 소망을 적은 종이학이 무대 위에 오르고 퍼커션 연주자 정규하와 벽사신당 사제단이 히말라얀 싱잉볼의 소리로 제례 의식을 펼쳐 소망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한다.두 번째 무대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 김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장, 벽사신당 당주 한울 등이 ‘신들린 만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의 기획 의도와 전통 의식이 현대에서 어떻게 재해석되고 의미가 더해지는지를 탐구한다.마지막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소망을 천 개의 종이학에 적고 하늘로 띄우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싱잉볼 연주와 함께 자신의 소망을 하늘에 보내며 평온함과 희망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다.정각원 교법사이자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은 “싱잉볼 소리는 우주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새로운 치유의 경험을 통해 평온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출처 : 현대불교(http://www.hyunbulnews.com)정현선 기자 honsonang@kakao.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현대불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본기사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138#싱잉볼 #싱잉볼콘서트 #싱잉볼공연 #히말라얀싱잉볼 #아트인뱅크 #사라스와띠 #싱잉볼명상
현대불교신문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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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진 개인전, '묘색광명(妙色光明)_물들이다'...한국미술관 전시 중
최익진 개인전, '묘색광명(妙色光明)_물들이다'...한국미술관 전시 중기자명 권정식 입력 2024.10.11 15:50 수정 2024.10.11 15:53'생명의 영원성'을 주제로 11월 24일까지 전시 예정1층 전시장에 설치된 작품 '33 Vectors'.[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한국화가 최익진 작가의 개인전 ‘묘색광명(妙色光明)_물들이다’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한국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작가는 지난달 27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에서 ‘생명의 영원성’을 주제로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24일까지 열린다.1층 전시장에는 다소 어두운 공간에 수직적 구조를 띤 나무 무늬와 오방색 띠 형태의 작품 ‘벡터’가 설치되어 있다. 5m가 넘는 작품은 전시장 바닥에서 천장으로 차올라 가는 거대한 신목(神木)을 연상시킨다.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서 천상의 세계를 상징하는 10(십천간)과 땅을 상징하는 숫자인 12(십이지신)를 이어주는 존재로 인간을 상정하여 이 둘의 만남을 숫자인 11로 보고, 이 세 곳의 숫자를 더한 서른 세 개의 벡터들이 끊임없이 교차하여 순환하는 것이 생명의 세계를 움직이는 동력이라고 설명한다1층 작은 전시 공간에 있는 ‘기원(Pray)’이라고 명명한 작품은 기존 ‘서른 세 개의 벡터’ 작품을 구성한 일부분을 돌돌 말아둔 형태를 기본 요소로 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만다는 반복적인 행위는 마치 모든 정성을 다하는 치성을 드리며 기도하는 행위와 닮았다. 동심원을 중심으로 점점 밖으로 확장하는 구조가 ‘기원’하는 사람의 간절한 호소처럼 보인다.2층의 메인 공간에 설치한 작품 ‘아버지(Father)’는 아버지의 병이 호전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반영되었다. 작가의 아버지는 병석에서 23년 넘게 누워 계신다고 한다.작가는 불편한 아버지의 몸을 이해하고자 왼손으로 발을 그렸다고 한다. 좌우가 뒤바뀌진 듯 어색하여 형태가 다소 일그러지고 어눌한 묘사에서 불편한 몸으로 이제껏 삶을 유지하고 이겨냈다는 점에서 인간적으로 존경과 감사함을 드러내고자 했다.최익진 작가는 한국화를 전공하고, 동양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까지 22회의 개인전과 19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그의 예술의 주된 관심사는 한국적인 소통으로, 식민지를 경험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비롯한 왜곡되고 굴절된 모습의 비 소통적 소통방식에 기초했다. 현재 중앙대와 성신여대 겸임교수와 인천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버지의 병환이 호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작품명 '아버지(Father).권정식 jskwon@hankooki.com원본기사 :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7470#최익진 #최익진개인전 #한국미술관 #최익진작가 #최익진설치작가
스포츠한국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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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최익진 개인전, 묘색광명(妙色光明)-물들이다(글로벌신문)
최익진 개인전, 묘색광명(妙色光明)-물들이다불교의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한 생명 사상에 기반을 둔 최익진 작가의 개인전이 기흥구 마북구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2024년 9월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전시된다.[글로벌신문] 최익진 작가의 이번 전시는 생명의 영원성'을 중심 주제로, 사라져 가는 모든 것에 경의를 표하는 작업이다.인간의 삶과 죽음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불교의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한 생명 사상에 기반을 둔 것이다.01 아버지(Father), 가변설치, 한지 앞뒤 양면에 먹과 안료, 천, 스팽글 체인, 자연석, 2024 (앞 부분 전경)그의 작품은 한국 전통 수제지의 앞뒷면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수직적 구조로 설치한 작품의 한쪽 면에는 현세 와내세를 연결하는 영매를 나타내는 나무의 내외면 무늬를 그려 넣어 중심적인 표현 소재로 다루었고, 다른 쪽 에는생명을 이어주는 통로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을 끊임없이 교차시켜 '움직이는 생명성'을 강조한 형태를 표현하였다.02 아버지(Father), 가변설치, 한지 앞뒤 양면에 먹과 안료, 천, 스팽글 체인, 자연석, 2024 (뒤 부분 전경 1)작가는 구체적인 형상과 추상적인 색면의 대비로 삶과 죽음이 서로 맞닿아 있다는 생명의 보편적 이치를 표현 하였으며,관람객들이 이 작품을 통해 피어나고 소멸하는 생명이 벌이는 축제의 장을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한다.03 아버지(Father), 가변설치, 한지 앞뒤 양면에 먹과 안료, 천, 스팽글 체인, 자연석, 2024 (뒤 부분 전경 2)삶과 죽음 그리고 현세와 내세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에 대한 이야기를 공간 속에 펼쳐낸 최익진 작가의 전시는우리에게 깊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최익진(Choi, Eek-Jin)1968년 서울 출생으로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동양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지금까지 22회의 개인전을 껍질의 노래, Ex-interior, 너-되기, 광장의 벽화, 탈 코드화 된 빛, 검은 유리, 뒤엉킨 여기, 하얀 바다.천명변곡, 열리고 다시 또 열리고, 33 Vectors" 등의 타이틀로 금호미술관, 관훈갤러리, 러시아 국립 내역사미디어뮤즘,백악미술관, 안상철미술관, 인천아트플랫폼,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등에서 가졌다. 그리고 19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주요 소장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선재아트센타, 송은문화재단, 안상철미술 관, 인천대학교, 포항공대가 있다.그의 예술의 주된 관심사는 한국적인 소통'으로써, 식민지를 경험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비롯한 왜곡되고 굴절된 모습의비 소통적 소통방식에 기초한 것이다. 초기에는 현대 도시 특히 포스트모던 건축의 은폐성에 주목 하여 작업했으며,이후 포스트모던 사회의 비 소통적 경향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생명 사상에 바탕을 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Choi Eek-Jin's one-man Show, Gorgeous colors & bright existence_ dye2024. 9. 27 ~ 11. 24한국미술관 (16891)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44-2T 031-283-641810:00~ 17:00 월요일 추석 설날 휴무#작가 최익진 #묘색광명 #한국미술관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글로벌신문(http://www.globalnewspaper.co.kr)#최익진개인전 #최익진초대전 #최익진 #한국미술관 #한국미술관최익진 #한국미술관최익진개인전 #미술전시 #미술전시홍보 #미술전시정보 #한국미술관전시 #한국미술관초대전 #한국미술관개인전 #미술전시회
글로벌신문
2024.09
06
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ㆍ 디자인공모전 성료
스포츠한국/조민욱 기자/입력 2024.09.06 13:30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ㆍ 디자인공모전 성료[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애니메이션ㆍ디자인 공모전이 최근 국내외 초, 중, 고등학교 및 홈스쿨링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인천 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지난달 10일에 열린 이번 대회는 ㈜EFMIGO(에프미고)와 ㈜아트인뱅크가 공동 주최와 주관을 맡아 분야별 대학교수들의 철저한 심사로 수상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입시 미술학원에서도 많은 그림이 출품됐다.심사위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작의 열정을 가진 응모자들을 가려내면서 디자인의 독창성과 실용성, 그리고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심사 기준의 으뜸으로 삼았다.주최측은 공모전을 통해 인간의 삶에서 AI의 잠재력과 인간의 경험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탐구할 수 있는 풍부한 장을 제공하고자 했다.로봇과 애니메이션은 첨단 기술과 창의적 예술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분야는 각각 고유의 매력과 기능이 있는 동시에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로봇 기술의 발전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캐릭터들을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데 이바지했다. 반면, 애니메이션은 로봇 디자인에 상상력과 창의적 요소를 불어넣어 사용자에게 친근감을 주는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미래에는 AI를 활용한 그림 창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위원들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시대에서 AI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주요 수상자 명단▲전체대상=유은새(경주 선덕여고 3학년)인터내셔널 AI 디자인공모전▲금상=임예준(진행 중앙고 3학년)▲은상=서수경(경주 선덕여고 3학년) 이지후(가포고 2학년) 이은서(창원토월고 1학년)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공모전고등부-칸 만화▲금상=신채원(문현여고 1학년)▲은상=김세아(한국 창의예술고 3학년) 김수정(여수 부영여고 3학년) 배기쁨(여수 화양고 3학년)고등부-상황표현▲금상=윤서영(경남예술고 1학년)▲은상=오다은(가포고 2학년) 김가연(순천 제일고 1학년)중등부-칸 만화▲금상=성다빈(동탄 서연중 3학년)▲은상=김태린(동탄 청림중 3학년) 성유진(동탄 헌산중 3학년)중등부-상황표현▲금상=최수영(구례여중 3학년)▲은상=신지은(순천 이수중 1학년)초등부-애니-디자인▲금상=최서연(동탄 정현초 6학년) 김서준(성자초 6학년)▲은상=최유리(서울 성자초 3학년)조민욱 기자 mwcho@hankooki.com 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본기사보러가기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4307#창원미술학원 #창원입시미술학원 #마산미술학원 #마산입시미술학원 #경주미술학원 #경주입시미술학원 #순천미술학원 #순천입시미술학원 #여수미술학원 #여수입시미술학원 #부산미술학원 #부산입시미술학원 #동탄미술학원 #동탄입시미술학원 #동탄호수공원미술학원
스포츠한국
2024.08
26
정선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기념 전시 ‘자신을 섬으로 하여’ 개최(세계일보 기사 2024.08.26)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정선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기념 전시 ‘자신을 섬으로 하여’ 개최입력 : 2024-08-26 09:50:12 수정 : 2024-08-26 09:50:11권오상 Statue of the Buddha & Yorkshire Terrier 2015 C-print, mixed media 36 x 24.5 x 40.5(h) cm정선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기념 전시 ‘자신을 섬으로 하여’가 개최된다.전시회 ‘자신을 섬으로 하여’는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에서 주최하고 강원도 정선군과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현대미술 그룹전이다.해당 전시는 9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3번의 릴레이 전시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9월 4일부터 서울 삼성동 봉은사 보우당을 시작으로,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를 거쳐 10월 6일 정선 아리샘터로 전시가 마무리 된다.이 전시는 정선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에서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 (2020년)을 기념하여 매해 열리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권오상, 권도연, 김재홍, 서고운, 전제훈, 주영신, 정보영, 이명호, 이진주, 이정배, 이승연, 하태임 등 현대미술의 기라성 같은 12명의 작가가 정암사 수마노탑을 답사한 후 영감을 받아 신작을 제작하거나 출품했다.전시의 테마 ‘자신을 섬으로 하여’는 불교 경전에서 따 왔다. 12명 작가의 독립된 작업이 하나의 전시로 구성되는 과정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외치는 형상을 ‘섬’의 테마로 해석했다. 외롭고 독립적인 섬은 꿋꿋하게 생존을 모색해야 하지만 항상 다른 섬과의 연결을 꿈꾸기도 한다. 비단 예술가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독립과 연결의 지점을 전시로 구현하고 싶은 조숙현 큐레이터의 기획 의도가 담겨 있다.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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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글로벌신문 2024.08.17)
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우내형 편집국장 승인 2024.08.17 22:53이번대회는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인터내셔널 AI 디자인 공모전 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 공모전 순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지난 2024년 8월 10일(토)인천 로봇랜드 로봇타워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 155 17)'건강과 웰빙 또는 환경'(주제어는 2개 중 선택 또는 공동) 주제로 2분 내외에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국내외 초.중,고등학교 및 홈스쿨링 학생을 대상‘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관련학과교수진 심사로(입시평가 기준으로 선별 및 진행)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디자인과 애니메이션 공모에서는 한 대학의 교수진의 입시평가가 아닌 중요 대학 교수님들을 모셔 분야별 평가를 하면서 대학입시에학교마다의 특성과 입시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기도 하였다.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특히 언론사에서 후원하는 공식력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하였고, 고등부의 참여 률이 상당하였다.AI와 로봇대회를 통하여 애니메이션과 디자인을 함께하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수상을 하였고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번대회는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인터내셔널 AI 디자인 공모전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 공모전 순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심사대학:청강대학교,건국대학교,중앙대학교,단국대학교,아시아예술경영협회 회장단(애니메이션과,디자인학과,회화과,기타학과 교수님들로 심사)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 전체대상(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 3학년 유은새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2024 인터내셔널 AI 디자인 공모전 디자인부분 금상(가포고등학교 2학년 이주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2024 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 공모전 상황표현 금상(경남예술고등학교 1학년 윤서영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2024 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 공모전 칸만화 금상(문현여자고등학교 1학년 신채원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밑으로 은상부분수상자-2024 인터내셔널 AI 디자인 공모전 상수상작(은상)(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 3학년 서수경 / 가포고등학교 2학년 이지후 /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 3학년 서수경)2024 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 공모전 상황표현(은상)(순천제일고등학교 1학년 김가연 / 가포고등학교 2학년 오다연)2024 인터내셔널 AI 애니메이션 공모전 칸만화(은상)(여수화양고등학교 3학년 배기쁨 / 여수부영고등학교 3학년 김수정 /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세아)2024 인터내셔널 AI로봇대회 & 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디자인,애니메이션 구분없이 지역별 지도자상에는 아래와 같은 소속의 학원들이 수상을 하였다.애니쿠나 만화학원 창원캠퍼스 원종수 원장님,경주 브이스토리 미술학원 윤태호 원장님,창원 코코 입시 미술학원 최서후 선생님,마산 코코 입시 미술학원 유준석 원장님,홍대 윤쌤 미술학원 조수민 원장님,순천 에이스 미술학원 백형인 원장님,동탄 코코 입시 미술학원 최현아 선생님,여수 디자인 애니 위너 미술학원 천현준 원장님#경주미술학원 #경주입시미술학원 #경주애니미술학원#경주만화학원 #창원미술학원 #창원입시미술학원 #창원애니미술학원 #창원애니학원 #마산미술학원 #마산입시미술학원 #마산애니미술학원 #마산애니학원 #순천미술학원 #순천입시미술학원 #순천애니미술학원 #순천애니학원 #부산미술학원 #부산입시미술학원 #부산애니미술학원 #부산애니학원 #여수미술학원 #여수입시미술학원 #여수애니미술학원 #여수애니학원 #동탄미술학원 #동탄입시미술학원 #동탄호수공원미술학원 #동탄애니학원 #동탄애니미술학원 #애니쿠나미술학원 #애니쿠만화학원 #에프미고 #아트인뱅크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글로벌신문(http://www.globalnewspaper.co.kr)
글로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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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트나인갤러리(9인의 드라마틱전)세계일보 문화 2024-08-08 기사
세계일보 문화8 월 15 일 (목)입력 : 2024-08-08 23:06:11 수정 : 2024-08-08 23:25:02그림과 음악이 함께 하는 ‘9인의 드라마틱전’ 열린다9∼11일 더아트나인 갤러리서 개최그림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2024 특별기획 <K-아트(ART)>: 9인의 드라마틱(Nine Dramatic Things)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더아트나인 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과 신진작가들 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매월 달라지는 작가 9명의 이야기는 소소하지만, 그래서 또한 ‘나의 이야기’ 같아 드라마틱하다.작가들은 화려한 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조심스레 그 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참여 작가는 강경원, 강동현, 김은주, 멍석, 신미화, 여윤경, 전수민, 황남규, 황수영이다.여기에 9일 색소폰콰르텟팀에스(TeamS), 10일 싱어송라이터 이매진, 11일 싱어송라이터 강고래가 음악을 들려준다.더아트나인갤러리 임영수 대표는 “K아트문화를 바꾸며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고 작가와 대중, 더 나아가 사회를 연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한국화가전수민 작가는“단순히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연, 작가들과 관람객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갤러리를 복합예술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복진 기자 bok@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본기사보러가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08525953?OutUrl=naver#더아트나인갤러리 #9인의드라마틱전 #더아트나인 #삼청동전시 #인사동전시 #삼청동전시회 #삼청동갤러리더아트나인갤러리(9인의 드라마틱전)세계일보 문화 2024-08-08 게제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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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민정기 아카이브전)세계일보 문화 2024.6.23 기사면
세계일보문화6 월 23 일 (일)풍경에 담긴 역사와 의미… 민정기 아카이브전입력 : 2024-06-22 05:53:00 수정 : 2024-06-22 05:52:59‘이발소 그림(키치화)’의 파격인문학적 지도그림- 산수풍경다시 우리시대 삶의 풍경으로민정기 아카이브전 ‘놓치지 못하는 풍경’그림 속왼쪽 위 세명의 인물들은벽계구곡을 경영한 화서 이항로(중앙)를 중심으로, 의병대장면암 최익현(왼쪽),정족산성에서 프랑스 군대를 물리친 하거 양현수(오른쪽)다. 좌우 두 인물 모두 이항로에게 가르침을 받은 위정척사의 대표적 인물들이다.그 아래에서종면 수입리에서 노문리까지10km 넘게 펼쳐진 벽계구곡을 고지도 형식으로 배치했다.벽계구곡은 작가가 수십차례 그렸던 공간이다. 강화도 전등사 명부전의 금강역사 목조상이 화면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신미양요 때 강화도 광성보 전투에서 순국한 어재연 장군과 군인들을 추모하는 쌍충비가 보인다. 프랑스군의 병인양요에 이어 미 해병들이 강화도를 침략한신미양요 상황이묘사돼있다.‘벽계구곡도’(1992)원로작가 민성기의‘벽계구곡도’(1992)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벽계구곡을 그린 것이지만,단순히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는 작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는 그리고자 하는 공간의 역사, 의미, 살아온 인물, 사라진 것과 변화한 것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작품을 빚어낸다.풍경을 그리면서 민중의 언어로 시대상을 이미지화한 작가는 1980년대 이발소에나 걸려있을 법한 통속적 예술인 소위 ‘이발소 그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1987년 양평서후리로 거처를 옮긴 뒤로는 농촌 풍경들을 담아왔다. 벽계구곡(蘗溪九曲)을 답사하고 화폭에 옮기면서극적인 변곡점이 만들어졌다.25일부터 8월18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놓치지 못하는 풍경’이란 문패를 단민정기 아카이브전이 열린다.평면 회화(판화) 등 70여 점의 작품과작가연구 기록물 등 아카이브 자료 100여 건이 관객을 맞는다.대중적인 것에서 참된 미를 발견하고 서민적인 정서로 현실을 재해석한 초기 작품들과 양평이주 후오래된 마을과 그 지형을 묘사하면서 자연스레이어진 자연에 대한 시선, 그리고 시간의 지도 위에 사라진 역사적 존재들을 재존재(Re-existence)하게 하는 현재의 작업들까지, 작가와 작품 세계의 다양한 층위를 시기별로 감상할 수 있다.서울대 재학시절부터 양평에 자리잡기 전까지는그로테스크한 도시, 냉철한 사회 모습을 담은 풍자화, 미술의 대중성과 사회비판적 성향을 갖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민중미술 작가로 활동하며 서울삼각지 부근에서 성횡하던 상화(商畵)를 작품으로 내놓았다.이는 저급한 미술을 뜻하는 ‘키치화’, ‘이발소 작품’이라 불렸는데, 지금은 대중의 삶과 바람을 담은 생활미술로평가된다.근현대사의 장면을 포토 몽타주 형식으로 담아낸 ‘역사의 초상’, 황석영의 ‘한씨 연대기’삽화와 ‘포옹’, ‘개인택시’, ‘돼지’등이 대표작이다.‘포옹’(1981)‘풍요의 거리’(1981)‘벗고개 2024’(2024)양평 서후리외양간을 고쳐 쓰던 작업실은 낮은 층고와 조도, 온습도 조절 등이 어려워 작가에게 좌절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한동안 안산 대부도의 경기창작레지던시, 양주 장흥, 고양시 등으로 옮겨 다니다 2017년 양평 양서면 부용리에 새작업실을 마련했다.2020년 들어 국립현대미술관, 아르코 예술기록원 등에서 그에 대한 인터뷰 등을진행했으며,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원시립미술관 등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최민 컬렉션 등을 통해 소개됐다.#양평군립미술관 #양평미술관 #민정기 #민정기화백 #양평미술관전시 #양평미술관민정기전시 #양평군립미술관민정기전 #양평전시 #양평미술관전시 #민정기아카이브전 #놓치지못하는풍경 #양평군립미술관학에실장이홍원 #이홍원 #양평미술관이홍원김신성 선임기자 sskim65@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본기사 보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21500881?OutUrl=naver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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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세계일보음악콩쿠르 심사평(세계일보신문 심사평)2024-06-12 21:00:00
6 월 12 일 (수)문화클래식 꿈나무 ‘열정 향연’… 감동 큰울림 [제35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입력 : 2024-06-12 21:00:00 수정 : 2024-06-12 20:22:454개 부문 초·중·고 153명 참가중등부 예원학교 3개 부문 석권국내 정상급 음악 영재 등용문인 제35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고등부 박지후(서울예고1·피아노), 안태현(선화예고2·피아노), 장하윤(홈스쿨·바이올린), 김예은(서울예고3·비올라), 안정빈(서울예고2·첼로)이 부문별 1등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선 김하경(예원학교3·피아노), 정해인(예원학교2·피아노), 이로아(예원학교2·바이올린), 박예훈(예원학교2·비올라), 진예원(선화예중2·첼로)이, 초등부에선 윤하담(대전상지초5·피아노), 권서연(잠원초6·바이올린), 천희엘(버들초6·비올라), 장세인(봉은초6·첼로)이 각 부문 1등에 올랐다.세계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9~16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렸다.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 4개 부문에서 고등부와 중등부, 초등부로 나뉘어 경연을 치렀으며, 총 153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열정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경연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각 부문 1등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고등부△피아노 : 2등 박승우(서울예고1), 3등 곽창원(서울예고3)△바이올린 : 2등 정연우(서울예고3), 3등 배교원(서울예고3)△비올라 : 2등 정초록(서울예고3), 3등 기승현(홈스쿨)△첼로 : 2등 신홍성(홈스쿨), 3등 문설윤(홈스쿨)■중등부△피아노 : 2등 김사랑(예원학교1)△바이올린 : 2등 권단아(예원학교3), 3등 오은서(예원학교3)△비올라 : 2등 박소율(홈스쿨), 3등 최지은(예원학교3)△첼로: 2등 김시온(예원학교1), 3등 김연재(선화예중3)■초등부△피아노 : 2등 황선준(푸른초6), 3등 김지우(연송초5)△바이올린 : 2등 민채연(청원초6), 3등 김시윤(금북초6)△비올라 : 2등 김리세(홈스쿨)△첼로 : 2등 박시은(사우초6), 3등 임지오(언주초6)◆부문별 1등 수상자 소감■피아노 고등부 박지후좋은 성적으로 입상해 너무 기쁘고, 항상 옆에서 도움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선에서 제가 연주한 라벨의 라발스 피아노 독주곡은 오케스트라 여러 악기의 소리와 화려함을 요구합니다. 다양한 악기 소리를 피아노로 연주해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곡가의 곡들을 저만의 해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피아노 고등부 안태현세계일보 콩쿠르에 입상하게 돼 감사합니다. 본선 곡은 좋아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 곡을 연주했는데, 대범한 테크닉과 음악적 선율을 잘 표현하고자 고민하고 집중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용기와 격려를 받은 만큼 더 성숙한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바이올린 고등부 장하윤처음 참가한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쁩니다. 본선 경연에서 연주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북유럽의 서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필요한 곡으로 준비하는 동안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앞으로도 진실된 음악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비올라 고등부 김예은힘들었던 시간이 길었음에도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이수민 선생님, 무대 올라가기 직전까지 격려해주고 반주를 해주신 송수강 선생님, 언제나 든든한 제 편이 되어 주신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저와 함께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첼로 고등부 안정빈권위 있는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위라는 영예를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선에서 연주했던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은 열정적이고 멋있지만 그만큼 연습도 어려웠습니다. 많은 연습 끝에 본선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도 좋아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피아노 중등부 김하경먼저 피아노에 대한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권위 있는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입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심사위원분들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과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피아노 중등부 정해인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큰 상을 받게 해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피아노만 있는 작은 연습실은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친구들의 따뜻한 동료애, 가족들의 응원이 녹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나아지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바이올린 중등부 이로아긴장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주는 특별한 곳인 무대 위에서 연주하고 큰 상까지 받아 영광입니다. 항상 곁에서 도와주신 부모님과 김정연 선생님, 박혜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미국캠프를 시작으로 여러 녹화와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음 무대가 더 기대되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비올라 중등부 박예훈비올라를 배운 지 2년여 만에 권위 있는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1위를 해 너무 기쁩니다. 제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을 듬뿍 주시는 김진환 선생님과 섬세하게 이끌어주시는 최정은 반주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고 기도와 응원을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관객과 슬픔과 기쁨을 나누며 소통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첼로 중등부 진예원권위 있는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등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선 때 쇼스타코비치 콘체르토 1악장을 연주했는데 현대곡이 처음이라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하나씩 해낼수록 더욱 뿌듯하고 즐기면서 했던 거 같습니다. 김선주 선생님, 현혜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누구보다 제 옆에서 응원해준 부모님과 친구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피아노 초등부 윤하담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연습이 힘들 때도 있지만 피아노는 언제나 저에게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저의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가족들, 응원해주는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는 모습을 기대해 주기 바랍니다.■바이올린 초등부 권서연제가 연주한 파가니니 협주곡은 테크닉이 어렵고 다이나믹한 곡으로 잘 연주하고 싶었던 곡입니다. 그만큼 성취감과 만족감이 컸고, 좋은 결과까지 얻어 매우 기쁩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박재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움직이는 훌륭한 연주자가 되겠습니다.■비올라 초등부 천희엘권위 있는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지도해 주신 이지윤 선생님과 송수강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비올라는 저에게 친구이자 위로가 되는 악기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그날까지 저의 꿈을 이루어 가겠습니다.■첼로 초등부 장세인콩쿠르 준비 기간이 짧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아 무척 기쁩니다. 좋아하는 바흐 곡뿐 아니라 모든 첼로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유명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음악을 알게 하시고 가족처럼 대해 주시는 이강호, 김선주 두 분 선생님과 박은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첼로가 오래오래 제 곁에 항상 좋은 친구로 남아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문별 심사평과감한 선곡은 훌륭… 작품 난이도 조절 아쉬워■피아노-이혜경 중앙대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명예교수예선을 거쳐 초등부(4∼6학년) 9명 중 6명이, 중등부 28명 중 9명이, 고등부 41명 중 1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가 많지 않았지만, 모두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보여주었다. 예선에서는 부문별로 클레멘티, 하이든 등 고전 소나타의 빠른 악장들을 연주했는데, 초등부 참가자들의 소리가 생동감 있게 자연스러웠다. 고등부는 다소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해석들을 보여줘 아쉬웠다. 본선에서는 모두들 과감하고 다양한 선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완성도 높은 연주를 했다. 다만 너무 어려운 곡은 기교에 몰두하느라 청중과 소통하는 여유를 갖기 어려울 수 있다. 난이도를 잘 조절해 작품 특성과 연주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면 한다.극도의 긴장 속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 만들어■바이올린-신은령 단국대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제35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 이번 심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음악계의 미래는 밝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연주자는 작곡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해석과 기술적인 완성도를 통해 음악성을 최대한 펼쳐야 한다. 안정감 있는 연주와 몰입도로 심금을 울리는 음악성을 보여준 연주자와 아쉽게도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고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크게 향상됐음을 부인할 수 없다.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각고의 인내와 노력을 이겨낸 수상자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어려운 곡 선택, 음악적 흐름 부자연스럽게 해■비올라-김은정 단국대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초등부 참가자들은 쉽지 않은 곡이었지만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곡을 이해하려고 애쓴 노력이 보여 흐뭇했다. 중등부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바흐 무반주 3번을 입체적인 음향과 깨끗한 음색으로 좋은 연주를 보여주었는데, 본선에선 곡 선정이 아쉬웠다. 콘체르토(협주곡) 안에서 자유곡을 하는 거였는데 너무 어려운 곡을 골라 음악적 흐름이 부자연스러웠고 소리에도 영향을 줬다. 본인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곡 선정이 중요해 보인다. 고등부 참가자들은 곡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에너지 넘치는 소리와 테크닉으로 열정적인 연주를 했다.고등부 1위, 작곡가 의중 들여다본듯 성숙 경지■첼로-윤영숙 서울대 음악대학 명예교수초등부와 고등부 수상자들의 탁월한 연주력이 특히 인상 깊었던 무대였다. 초등부 1등 장세인은 기교적 세련미와 우아한 표현력이 우수했고, 고등부 1등 안정빈은 마치 작곡가의 의중을 들여다본 듯 발현해 내는 솜씨가 매우 성숙한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줬다. 고등부 2등 신홍성도 유연하고 탄력 있는 음색으로 선율구사가 유창했다. 중등부 1등 진예원은 지칠 줄 모르고 돌진해 나가는 저력이 돋보였는데 서정성과 섬세함을 놓치지 않고 부각시켰더라면 더 좋았겠다.나머지 수상자도 저마다의 우수한 강점을 지녔다. 우열을 가릴 수밖에 없는 엄혹한 콩쿠르에선 누구라도 긴장감 탓에 순간적으로 미숙한 처리나 돌발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제35세계일보음악콩쿠르심사평 #서울아트센터도암홀 #서울아트센터도암음악콩쿠르 #서울아트센터도암콩쿠르 #2024서울아트센터도암음악콩쿠르 #2024음악콩쿠르 #음악콩쿠르 #음악콩쿨 #음악콩쿠르 #음악경연대회 #현악콩쿠르 #2024피아노콩쿠르 #2024바이올린콩쿠르 #신은령단국대음악예술대학교수 #이혜경중앙대음악학부교수 #김은정단국대음악예술대학교수 #윤영숙서울대음악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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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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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세계일보신문 심사평)2024-06-12 21:00:00
“1년 새 참가자 기량 일취월장… 한편의 무용축제”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6 월 12 일 (수)문화입력 : 2024-06-12 21:00:00 수정 : 2024-06-12 20:25:01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현대무용, 발레 3개 부문고등부 한국무용·발레 金 안 나와한국 무용 발전의 주역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고등부 양정윤(덕원여고3·현대무용), 정선후(서울예고2·현대무용), 중등부 최민정(선화예중3·한국무용), 고진경(덕원중3·현대무용), 남지호(선화예중3·발레), 초등부 김서유(비봉초5·한국무용), 박재인(유석초5·현대무용), 김나은(유석초6·현대무용), 정훤의(서울대영초6·발레), 한채린(한홀초3·발레)이 각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고등부는 아쉽게도 한국무용과 발레 부문 금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세계일보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부문별 고등부와 중등부, 초등부를 대상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3~1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렸다. 심사위원단은 “지난해에 비해 수준 높은 작품들이 펼쳐져 한 편의 청소년 무용 축제 같았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각 부문 금상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고등부△한국무용 : 은상 박유민(충북예고2)△현대무용 : 은상 황다아(한솔고3), 현주아(서울예고2), 주서강(서울예고3), 동상 이영민(남원국악예고2), 이지환(남원국악예고2), 박다미(서울대학사범대부설고3)△발레 : 은상 정한울(고양예고3), 윤세영(계원예고1), 최은서(계원예고1), 동상 김성민(계원예고3), 정연주(계원예고1), 이지연(계원예고1), 김나은(홈스쿨), 조은혜(고양예고3)■중등부△한국무용 : 은상 하가희(선화예중2), 동상 조수빈(양청중3)△현대무용 : 은상 조혜령(마곡하늬중3), 동상 백윤아(신월중1), 정가은(명덕여중3)△발레 : 은상 전강혁(선화예중3), 주민호(선화예중2), 동상 유예건(선화예중3), 송서윤(덜위치칼리지서울3), 이채민(계원예중2)■초등부△한국무용 : 은상 최고(각리초5), 동상 심서윤(각리초5), 이윤서(생명초4), 이예린(청원초5)△발레 : 은상 윤지혜(남양주도곡초3), 목예원(야탑초3), 동상 김단비(예송초6), 최윤슬(곡란초2), 구자윤(고봉초3)◆부문별 1등 수상자 소감■현대무용 고등부 양정윤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아 영광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부모님, 이렇게 값진 상을 주시고 또 좋은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세계일보 관계자분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무용수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현대무용 고등부 정선후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부상 때문에 이번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작품이 심사위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아 너무 뿌듯합니다. 부족한 저를 끝까지 끌어주시고 성장하게 해주신 서울예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이 실력을 키워 좋은 춤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용수로 성장하겠습니다.■한국무용 중등부 최민정제게 첫 콩쿠르인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선보인 ‘불꽃처럼 나비처럼’이란 작품은 불꽃처럼 강하게, 때로는 나비처럼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제 춤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개인 연습시간을 가지며 단점을 깨닫고 보완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저와 하나가 되어 주신 차연화 선생님, 진심으로 이끌어주신 김현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현대무용 중등부 고진경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라는 큰 무대에서 금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현대무용을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최효진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콩쿠르를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경험하면서 현대무용을 널리 알리는 세계적인 무용수로 성장하겠습니다.■발레 중등부 남지호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레이몬다’라는 작품 속 브리앙이 연인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혼하는 순간의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동작도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민홍일 선생님과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무대에서 저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는 무용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한국무용 초등부 김서유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아 무척 기쁩니다. 저는 무용할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대회 날에도 연습할 때처럼 즐겁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무용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처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무용수로 성장하겠습니다.■현대무용 초등부 김나은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아 기쁘고 행복합니다. 준비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무용에 대해 더 알아가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가르쳐 주시고 ‘망원경으로 보는 세상’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선생님들과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무용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무용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현대무용 초등부 박재인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아 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 열심히 지도해 주신 무용학원 원장님과 선생님들, 응원하고 도와주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 작품인 ‘소나기’를 준비하는 동안 부담이 크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오는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하면 새롭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무용수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무용 잘하는 ‘박재인’이 되겠습니다.■발레 초등부 정훤의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여서 어느 대회보다 긴장하고 떨렸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무용을 지도해 주신 더 이화무용학원 선생님들과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저를 아끼고 챙겨주시며 잘 지도해 주신 더 이화무용학원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와 값진 상을 준 세계일보에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매 순간 열심히 하겠습니다.■발레 초등부 한채린처음 가보는 무대라 전날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 좋은 상 주셔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내년에는 언니들과 경쟁을 하게 되니 더 긴장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부문별 심사평초등부 표현력 인상적… 고등부 숙련도 필요■한국무용-윤수미 동덕여대 공연예술학부먼저 무용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쓰는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연심사는 움직임의 정확성과 예술성, 작품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한국적인 소재를 어떻게 작품에 녹여냈는지, 한국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안무가 완성도 있게 이뤄졌는지를 평가했다. 초등부 부문은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해 극적인 표현력을 보여준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 중등부 부문은 뛰어난 기량과 작품 완성도가 눈에 띄었다. 반면 고등부 부문은 숙련도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세계일보 무용콩쿠르는 앞으로 발전과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더욱 권위 있는 콩쿠르가 되길 바란다.풍성한 춤의 향연…익숙한 구성·패턴 탈피를■현대무용-김현남 한체대 공연예술학과이번 세계일보 무용콩쿠르는 어린 무용가들의 발전 토대가 되는 한 편의 청소년 무용 축제였다. 초등부는 상당수가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줬고, 부문별 참가자 중 가장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중등부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술과 표현이 조화로운 뛰어난 인재가 많았다. 고등부는 작품의 개성과 다양성에서 아쉬움이 드러났다. 의상과 음악 등이 비슷한 흐름이고 움직임도 익숙한 구성과 패턴을 보였다. 각자의 고유성과 잠재성을 고려하여 더욱 창의적인 작품을 기대해 본다. 올해 세계일보 무용콩쿠르는 전반적으로 풍성한 춤의 향연이었다. 다만 어린 무용가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기본기에 충실한 훈련과 부상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습이 필요하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모든 수상자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남학생 기본기 탄탄… 제2김기민 시작점 되길■발레-최태지 서울시 문화분야 명예시장. 서울문화예술포럼 공동대표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서는 학생들 수준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수준으로 높아져 있고 매년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 특히 남학생들의 발레기초 교육이 매우 탄탄함을 볼 수 있는 무대였다. 콩쿠르가 끝난 후 다른 학교 출신으로 보이는 남학생 3명이 각자 가장 좋아하는 발레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너무 아름다워 보였고, 그들에게 이번 콩쿠르가 제2의 김기민처럼 세계적인 무용수로 성장하는 시작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무대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 무용수들의 모습에서 한국발레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세계에서 활동하는 선배 무용수들을 본받아 열심히 뒤를 이어 가길 바란다.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제35회세계일보무용콩쿠르심사평 #2024세계일보무용콩쿠르심사평 #서울아트센터도암홀 #서울아트셍터도암 #서울아트센터도암콩쿠르 #무용콩쿠르 #무용콩쿨 #무용경연대회 #2024무용콩쿠르 #2024무용콩쿨 #2024무용경연대회 #발레콩쿠르 #현대무용콩쿠르 #한국무용콩쿠르 #발레콩쿨 #현대무용콩쿨 #한국무용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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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08
[알립니다]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를 개최합니다(세계일보 3월8일기사)
세계일보 문화 기사3 월 8 일 (금)[알립니다]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를 개최합니다입력 : 2024-03-07 17:56:26 수정 : 2024-03-07 17:56:25세계일보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콩쿠르와 함께 문화예술 부문의 확대와 한국 무용 발전의 주역을발굴 및 육성하고자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 개최합니다. 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표현력과 창작력을개발하고 무대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2024년 제2회 세계일보 무용콩쿠르’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접수기간 : 2024년 3월 30일(토)까지● 경연일정- 예선 : 2024년 4월 3일(수) ~ 4일(목)- 본선 : 2024년 4월 11일(목)● 경연장소 :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경연부문 : 한국무용(전통/창작) · 현대무용 · 발레(클래식/창작)● 경연대상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재학생(남·여 누구나)*접수문의는 무용경연대회(콩쿨) 주관 아트인뱅크 참조(artinbank.com)● 문 의 : 아트인뱅크(031-372-8857)※세부내용은 세계일보 무용콩쿠르 홈페이지 참조(dance.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무용콩쿠르 #무용콩쿨 #무용경연대회 #발레콩쿨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무용콩쿨정보 #무용공연정보 #2024무용콩쿠르 #2024무용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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