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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개인전 [신난다-잊힘] 더숲 아트갤러리(2025.10.13~10.26)
더숲아트갤러리
김태형 초대개인전[신난다-잊힘]전시기간 : 2025년 10월13일부터 10월26까지 (2025.10.13 ~ 10.26)장소 : 더숲 아트 갤러리[deosup art gallery](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480, 조광빌딩 지하2층)B1&2, Jogwang Bldg., 480, Nohae-ro, Nowon-gu, Seoul[출처 : 아트인뱅크 - 신난다-잊힘 / 116.8 * 80.3 / 2025 ][출처 : 아트인뱅크 - 신난다-잊힘 / 72.7 * 60.6 / 2025 ]김태형 초대개인전[신난다-잊힘]「신난다」는 서로 다른 시대의 인물들을 한 화면에 모아 구성한 작업이다. 작품 속 인물들은 특정한 서사를 담기보다는, 시간 속에서 점차 희미해지고 흩어져 버린 기억의 단편들을 상징한다. 춤추는 청춘, 투쟁하는 육체, 고요히 쉬는 일상 등은 각기 다른 시대와 맥락을 지니지만, 이 화면 안에서는 경계를 넘어 하나의 풍경으로 공존한다.작가는 이를 통해 ‘잊힘’에 대해 질문한다. 기억은 언제나 불완전하고 불연속적이며, 너무 쉽게 사라진다. 그러나 사라진 것들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형태를 달리해 다시 떠오르고, 새로운 맥락 속에서 재구성된다. 작품은 이러한 기억의 속성을 시각화하며, 잊힌 순간들을 다시금 불러오는 아카이브 역할을 한다.「신난다」라는 제목은 단순한 즐거움의 표현을 넘어, 잊힌 것들이 다시 살아나고 새로운 의미로 되살아나는 과정 자체의 활력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 개인의 기억이자 동시에 우리 모두의 기억이 될 수 있으며, 관람자가 자신만의 ‘신난다’를 떠올리며 내면의 기억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김태형개인전 #김태형초대개인전 #김태형전시회 #김태형전시 #더숲아트갤러리 #김태형개인전신난다 #미술전시회 #미술전시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양평군립미술관 '이상덕' 전시회(2025 뉴 앙데팡당)개인전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이상덕' 전시 <뉴 앙데팡당 : 십자말풀이 파트3>가 열린다.양평군립미술관은 신진작가 공모 프로그램 '뉴 앙데팡당' 선정작가 전시 3파트로 10월1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시한다.이상덕작가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이번달 10월 1일부터 신진작가전 '뉴 양데팡당 : 십자말풀이 파트 3' 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신진작가전으로 매년 개최하는 파트 1, 2, 3중에 전시로 작가들의 공모를 통해 선별된 작가로 구성되었다. 매년 꾸준히 영역과 범위를 넓혀 나가며 미래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기획 작가전이다.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 이홍원은 계속되는 다음을 준비하며, 가능성을 품고 발군의 실력을 갖춘 젊은 작가들과 함께 양평군립미술관은 끝없이 도전하는 '뉴 앙데팡당'의 정신을 이어나가고자한다. 올해의 전시는 '십자풀이'를 부제로 정했다. 각 작가들이 작품 속에 담은 메시지는 서로 얽혀 퍼즐을 만들어내고, 관람객은 이를 발견해 나가며 작품세계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워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젊은 세대의 고민과 사고를 이해하고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공감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말한다.또한 아트인뱅크 임완수 대표는 작가 이상덕의 그림은 마치 브라이인더가 겹겹히 쌓여가는 형태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한면 한면 마다 완성된 면으로 보았다. 그 면이 조합되면서 '마지막 작업의 면'이 붙여져야 작품의 형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점이모여 선이 되듯이 작가는 긴면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붙여진 브라인드의 한면 표현조차도 작품으로 보여져 면하나의 정성이 오히려 그림의 웅장함을 더해 가고 있다.자연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숲의 형상은 보는이로 하여금 일상의 여유로운 표현과 인간의 관용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출처 - 문화예술포털 아트인뱅크][출처 - 문화예술포털 아트인뱅크][전시제목] 《뉴 앙데팡당: 십자말풀이 파트 3》[전시기간] 10.01 - 11.09출처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원문기사 보기 https://artinbank.net/bbs/board.php?bo_table=D2&wr_id=20이상덕LEE, SANG-DEOK아침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고, 바람이 나뭇잎을 흔들어 우리에게무언가를 속삭인다. 풍경이 우리에게 말을 걸 때, 그것은 단순한 자연의모양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그 자체다. 이상덕의 풍경은 어느한순간이라기보다는 영원을 보여준다.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끊임없이이어지는 과정, 충만과 공허가 교차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리듬이 태어난다. 잘나냄음 파괴가 아니라 생성이며, 틈은 결핍이 아니라 세계를향한 창이다.잘라내고 겹쳐 붙이는 이상덕의 작업방식은 시간의 층위를 드러내며,현재와 과거, 미래 그리고 기억과 상상을 하나의 화면에서 만나게 한다.빛은 어둠을 지우지 않고, 어둠은 빛을 삼키지 않는다. 그저 옆에서조용히 머무른다. 그리고 초록은 이 모든 것을 품는다. 행복과 불행이서로의 그림자 속에서 제 이름을 얻듯, 그의 화면은 삶의 균형을 노래한다.#이상덕 #이상덕전시 #이상덕개인전 #이상덕전시회 #양평군립미술관전시 #양평군립미술관전시회 #뉴앙데팡당 #뉴앙데팡당전시 #미술전시정보 #양평군립미술관
하지원 개인전(비스타밸리갤러리 전시회)
아트인뱅크
하지원 개인전 HA JIWON SOLO전시기간2025.9.27–2025.10.31비스타밸리갤러리_문의0507-1401-2263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360번길15-17현상 변경:내가 나인 이유를 들여다 보기내가 나인 이유를 들여다 보기를 주제로 연예인 하지원의 개인전시회가 담은 전시가9월27일부터10월31일까지 남양주시 승마테마 파크내의 비스타 벨리 전시장에서 열립니다.하지원,배우와 화가로 자아를 탐색하는 개인전 열다.‘현상변경:내가 나인 이유를 들여다보기’가면 속 또 다른 자아와 마주한다.팔색조 배우로 불렸던 하지원이 이번에는 화가로서 대중 앞에 섰다.그는 개인전「현상변경:내가 나인 이유를 들여다보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 속에서 겪은 정체성의 혼란과 내면의 깊은 감정을 그림으로 풀어냈다.가면을 쓴 자화상,다중의‘나’와 마주하다하지원의 작품은 신표현주의(Neo-Expressionism)와 신구상(Nouvelle Figuration)의 특징을 보인다.해체된 기관,일그러진 얼굴,자아와 타자의 경계가 무너진 형상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문화학 박사 류제홍은 하지원의 작업을 두고“배우로서 수많은 캐릭터를 살아온 시간이 해체된 얼굴과 뒤틀린 몸으로 표출되고 있다”며“자아와 타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그는 특히 검은 배경이“단순한 어둠이 아니라 인물의 내면을 강조하고 예술적 자유를 상징하는 신비로운 공간”이라고 평가했다.미술평론가 문성준 역시 하지원의 그림을“가면을 쓴 자화상”이라고 정의했다.그는“그림 속 가면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배우로서 살아온 모든 순간을 고백하는 상징”이라며“가면마저 받아들이고 공존하려는 자유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얼굴과 몸,그리고 존재의 언어하지원의 작업에서 얼굴은 더 이상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가 아니다.탈색되고 뭉개진 얼굴은 순간을 포착한 듯 얼어붙은 프리즈 프레임(freeze frame)으로 존재한다.반면,거칠고 굵은 선으로 표현된 몸은 뒤틀리고 해체되면서 자아와 타자의 경계를 넘나든다.평론가들은 이를 프랜시스 베이컨을 연상시키는 신체성에 비유하면서도,하지원의 작품 속에서는 공포보다는 몰입과 자유의 감각이 강하게 드러난다고 분석했다.그는 몸을 통해‘나’를 찾고,나아가 관객과 관계 맺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림은 내 감정의 솔직한 고백”작가 하지원은 작업노트에서“연기를 통해 쌓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의 언어들을 그림으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그는“진짜‘나’를 표현하는 자유와 행복을 느낀다”며, “작품이 단순히 이해되는 것을 넘어 관객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여러 얼굴로 살아간다.진짜 나는 어디에 있는가,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작품을 통해 나누고 싶다”며, “작업이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한 파동을 일으킨다면 그것만으로 예술을 계속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디렉팅Theodore Kwack,전인호/큐레이팅 서지안/호스팅 비스타밸리/크리틱 류제홍[문의처]문의: 010-3719-0950 /큐레이터 전인호010-3792-7941 /테오도르 곽(이메일) : adespace@naver.com하지원작가 시리즈별(발전순서)1.버츄얼비너스2.페르소나3.토킹레빗4.서큘러비너스하지원 작가 전시 소개1. 자기 발견과 회화적 출발 하지원 작가는 배우로 살아온 경험에서 출발합니다.배우라는 직업은 타인의 삶을 표현하는 수동적인 역할입니다. 여배우로서 여러 배역을 소화하 며 의사, 셰프, 여고생 등 다양한 삶을 살아왔지만, 이는 본인의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존재를 다시 발견하려는 고민이 시작되었고, 이는 곧 작품 세계의 근간 이 되었습니다2. 여성과 신체, 표현의 주제하지원 작가의 초기 작업은 인물과 여성의 나체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는 단순한 신체 묘사가 아니라, 여성이 사회와 매체 속에서 이용되는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 에서 비롯됩니다. 여배우로서 경험한 신체적·사회적 이용과 타인의 기대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자신의 몸과 존 재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초기 작품 《버추얼 비너스》는 가상의 여성, 즉 ‘비너스’를 모티브로 하여 디지털 사회에서 여 성의 위치와 이용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탐구합니다3. 페르소나와 가상 캐릭터하지원 작가는 페르소나(Persona)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경험한 ‘가짜 삶’과 캐릭터적 삶 을 시각화합니다.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신데렐라 등 가상의 인물에서 영감을 얻어, 본인과 다른 타인의 시선으로 살아온 자신을 표현합니다. 《토킹 레빗》 캐릭터는 하지원 작가 자신을 상징하며, 작품 속 말풍선은 작가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캐릭터 작업은 여배우로서의 경험과 여성으로서의 존재를 연결하며, 본인의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입니다4. 최근작과 형상적 변화최근 작품 《서큘러 비너스》에서는 기존의 각진 형태에서 벗어나 더 흐르는, 둥글고 유동적인 형태로 여성 신체를 표현합니다. 기존 인물 작업과 연결되지만, 형태의 비정형화와 신체의 흘러내림을 통해 디지털화된 사회 속 인간과 여성의 복합적 존재를 탐구합니다. 신체는 더 이상 단순한 묘사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와 정체성의 표현으로 확장됩니다5. 전시의 의미하지원 작가의 작품 세계는 배우로 살아온 삶에서 출발하여, 여성과 인간의 존재, 사회적 구 조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요약됩니다. 나를 발견하는 과정 가상 캐릭터와 현실의 자기 연결 사회 구조 속 여성과 인간의 존재 탐구 이 모든 과정은 시각적 형상, 캐릭터, 나체 표현을 통해 강렬하고 직관적으로 전달됩니다#하지원개인전 #하지원전시 #하지원전시회 #하지원기획전 #하지원초대전 #하지원 #비스타밸리갤러리 #2025하지원개인전 #전시회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하지원그림
한국미술관(우리에겐 은유가 절실하다) 6인 작가전
한국미술관
한국미술관(우리에겐 은유가 절실하다) 6인 작가전“우리는 왜 ‘은유’를 다시 이야기 하는가” 《우리에겐 은유가 절실하다》 , 6인의 작가가 말하는 세계와 삶의 재해석한국미술관은 2025년 9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기획전 《우리에겐 은유가 절실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섯 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축한 ‘은유’를 통해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삶을 해석하는 방식을 다시 사유하게 만드는 공간이다.은유는 전혀 다른 세계를 연결하고, 낯선 감각을 엮어내며,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창조적 언어다. 오늘날 예술이 다시 은유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유는, 불확실성과 균열이 상존하는 현실 속에서 예술이 다른 언어와 감각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은유를 통해 감각의 전환과 삶의 통찰, 세계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제안한다.김영경은 바람과 파도에 의해 끊임없이 변형되는 해안사구를 통해, 되풀이되지만 결코 같지 않은 시간의 흐름을 시각화한다. 김준아는 수채 색연필 드로잉과 잉크의 우발성을 활용해 감각의 편파성과 보는 행위의 본질을 드러낸다. 김하린은 임신과 출산 등 몸의 경험을 사회적 감정의 층위로 확장시키며, 여성적 감각과 관계성을 회화로 표현한다.류현숙은 점찍기의 반복을 통해 물질과 파동, 생성과 소멸이 교차하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박승희는 허구적 존재 ‘젤리신’을 등장시켜 인간과 자연, 광물의 경계를 허물고 공생과 공존의 가능성을 상상한다. 허현주는 사라지는 순간을 점과 선으로 기록하며, 부재 속에서 더욱 선명해지는 존재를 시각적으로 사유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자신만의 은유를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세계와 자신을 다시 연결할 수 있는 능동적 참여자로 초대된다. 지금, 우리에게는 은유가 절실하다. 그것은 사라진 것과 남은 것을 함께 껴안으며,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갈 다른 감각을 길러내는 힘이기 때문이다.#한국미술관 #우리에겐은유가절실하다 #미술전시정보 #한국미술관전시 #2025한국미술관전시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2025미술전시정보
Rebirth: Hidden Hitchhiking-잠유유랑(潛遊流浪)
주식회사 와사비아
[전시개요]전시명 : <Rebirth: Hidden Hitchhiking-잠유유랑(潛遊流浪)>전시공간: 보성군립 백민미술관오픈식 : 2025. 9. 10. (수) 14시 30분 *셔틀버스 운영(사전예약제)전시기간 : 2025. 9. 10. (수) - 2025. 10. 31. (금)관람시간 : 화, 수, 목, 금, 토, 일 (*월요일 휴관) 10:00~18:00 *입장 마감 17:30분 *10월 6일(월) 추석연휴 정상운영 / 10월 10일(금) 대체휴관[전시목적]지역 내 미술관의 소장품을 타 지역의 전시 공간에 공유함으로써, 미술관과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잠들어 있던 소장품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간 예술적 자산의 순환과 확장을 모색한다.[전시내용]조선대학교미술관의 소장품 1,680여 점 중 호남 근현대미술을 이끌어 온 16인의 작가들의 작품 속 이야기를 동시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예술의 숨겨진 경로를 발견하고 확장하는 전시이다.본 전시의 관람자는 각자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히치하이커'의 역할을 부여 받으며, 공동 창작자로서 잠유유랑에 함께한다. 공간을 채운 작품과 질문 속에서 내재된 기억과 감각을 새롭게 명명하며 개인의 서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우연한 연결을 통해 새로운 영원을 체감하도록 안내한다.주최/주관 : 주식회사 와사비아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보성군립 백민미술관협력 :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미술관, 김보현미술관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K_ART SEOUL] 09. 02-06 / FRIEZE 아트위크를 수 놓을 작은 페스티벌
백해영갤러리
2025 년 9 월 2일부터 6일까지, K-Art Seoul 2025가 백해영갤러리, 관훈갤러리, 트리니티갤러리, 갤러리끼에서 열리며 서울 도심 속 강력한 동시대 미술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올해의 행사는 지리적, 장르적 경계를 초월하는 탁월한 작가들의 작업에 주목하며, 한국과 전 세계의 시각을한데 엮어냅니다.■ 일정전시 기간 : 2025 년 9 월 2 일 (TUE) – 2022 년 9 월 6 일 (SAT)전시 장소 : 백해영 갤러리, 관훈 갤러리, 갤러리 끼, 더 트리니티 갤러리Press / VIP 오프닝 : 2025 년 9 월 2 (TUE) PM 5:00_ 백해영 갤러리한남 나이트 : 2025 년 9 월 2 일 (TUE), PM 5:00- 8:00_백해영 갤러리삼청 나이트 : 2025 년 9 월 4 일 (THU), PM 5:00_관훈 갤러리■ 참여 작가이혜민(조각및설치),이흥덕(회화),Lola Llinares(Spain), 조용익(회화), Angela Thouless(Scotland),양종용(회화), 김현주(설치), 이용순(도자), Gary Nicholls(England), Q. ROCK(회화),Rita Madelaine ,Loewenthal(Switzerland) , 김장희(회화), Anmar Muran(Iraq), 이사라(회화), VAKKI(회화및 조각), Michelle,Watson(England) , 한호(미디어 아트), Lenny Lopes(Brazil) , 김지희(회화), 이승희(도자회화), 이성근(설치),김명남(한지), Hector Valdes(Chile) , Amparo Ribeiro(Spain) , 한원석(설치),Pau Sintes(Spain), GraçaTirelli(Brazil)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국제 작가들을 조명하는 《Artventurous 매거진 아시아 특별판 – 제42 호》의런칭 행사입니다.“K-Art Seoul 2025는 창의성과 문화적 대화가 만나는 장입니다. 각 작가는 고유한 목소리를 통해 집단적담론을 만들어내며, 예술이 국경 없는 언어임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Will Yaya, K-Art Seoul 디렉터 백해영갤러리, 관훈갤러리, 더 트리니티갤러리, 갤러리 끼라는 무대를 통해, 이번 전시는 서울을 예술적 혁신과교류의 글로벌 거점으로 자리매김합니다.문의처:• 백해영 갤러리: 02-796-9347• 관훈 갤러리: 02-733-6469• 더 트리니티 갤러리: 0507-1443-9880• 갤러리 끼: 031-8071-8822
상처, 그 너머 Beyond the Wound
아트이슈프로젝트
o 참여작가: 김창열Kim TschangYeul, 박서보Park SeoBo , 오세열Oh SeYeol, 하종현Ha ChongHyuno전시기간:2025.7.18. - 2025.9.18.o전시장소:아트이슈프로젝트 전주/ Art Issue Projects Jeonju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43 1층43,Jeollagamyeong2-gil, Wansan-gu, Jeonju-si, Jeollabuk-doo기획:한리안/ Han Liano주최 및 주관:아트이슈프로젝트 전주 o전시문의: artissue@artissuepj.como관람요금:무료o관람시간:오전10시~오후6시o휴관일:매주 월요일□아트이슈프로젝트 전주는2025.7.18–2025.9.18.까지 개최되는<상처,그 너머_ Beyond the Wound >전시를 기획하였다.□"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형식으로 존재할 뿐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김창열,박서보,오세열,하종현의 작품을 통해 상처를 마주하고,그것을 껴안으며,그 너머로 나아가는 예술의 여정을 조명한다.이들은 각기 다른 시각언어를 사용하지만,공통적으로 전쟁,시대의 격동,실존적 결핍을 통과하며‘치유와 성찰’을 향한 회화적 수행을 이어왔다□박서보의 선은 멈춤 없는 인내의 반복 속에 사유를 낳고,김창열의 물방울은 삶의 고통을 투명하게 봉인한 시각적 명상이며,하종현의 물질은 캔버스를 관통해 존재의 저편으로 스며들고,오세열의 긁힘과 낙서는 유년의 순수와 상처의 흔적을 중첩시킨다.□상처는 이들에게 고통의 기억이자 창작의 씨앗이다.이들은 물감과 붓,긁기와 쌓기,반복과 명상이라는 형식 속에 상처를 녹여내고,마침내 그 너머의 침묵과 평화에 다다른다.□이들은 각기 다른 형식과 색채를 사용하지만,공통적으로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그것을 예술의 길로 끝없이 갈망하는 수행자들이다.회화는 이들에게 단순한 표현 수단이 아니라,존재를 가다듬고 삶을 회복하는 방법이었다.□이 전시는 네 작가의 시선을 통해,개인과 시대,기억과 상처,침묵과 구원의 지층을 보여준다.상처는 더 이상 아픔이 아닌,삶을 증명하는 시간의 무늬이며,그 너머는 고요하고도 단단한 예술의 공간이다.□이번 아트이슈프로젝트 전주에서 기획한<상처,그 너머_ Beyond the Wound >전은한국 현대미술의 위상과 우리 시대가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김창열,박서보,오세열,하종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개인과 시대의 깊은 흔적이 어떻게 형식과 물성,정신의 회화로 승화되었는지를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미술전시 #미술전시홍보 #미술전시회 #2025미술전시회 #2025미술전시
바움아트스페이스 2025 2차 정기공모 기획 단체전 《Excub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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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아트스페이스 2025 2차 정기공모 기획 단체전 《Excubator》여기 7명의 작가로부터 7 x n 개의 생명이 작용을 일으킨다. 엑스큐베이터를 통해/엑스큐베이터에서 이들은 각기의 방향으로부터 출발하여 무언가를 내어놓고 삼킨다. 개별적 내/외부의 경계를 무르고 정해진 방향없이 전복을 반복한다. 내어놓은 것, 발견한 것을 내부의 외부=외부의 내부로 깊숙이 발사하며 확장한다.엑스큐베이터Excubator는 인큐베이터Incubator에서 파생된 신조어이자 장치이다.1 인큐베이터가 내부에서 무언가를 보호하고 부화시키는 장치라면, 엑스큐베이터는 내재한 것을 바깥으로 방출하거나, 이를 위해 바깥 환경에 적응시키거나, 나아가 자생과 독립을 위한 장치 자체를 일컫는다. 이 장치는 내부와 외부를 상정한다. 그러나 둘의 구분은 고정적이지 않다.엑스큐베이터는 내/외부의 구분이 모호한 구조적 성질에 기반한다. 임계지점(엣지Edge)을 넘어다니지 않고도 겉면을 더듬어 안쪽에 닿는 이 구조는 4차원 시공에서 가능한 뫼비우스의 띠와 클라인 보틀(Klein bottle)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는 3차원 시공에서 내부가 외부에 있으며 외부가 내부에 놓이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원핵세포에서 진핵세포로 진화된 세포 구조가 그 예이다.2 나의 내부가 나의 외부인 구조.3차원 시공에서 엑스큐베이터는 내/외부를 ‘뒤집는’ 행위를 포괄한다.내장이 바깥으로 나오고, 껍질은 안으로 말려든다. 내부를 외부로, 외부를 내부로 뒤집는 행위에도 생명은 살 수 있을까? 뒤집힘이 곧 죽음과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는 내외부를 뒤집는 전환이 곧 생을 잇는 활동이라고 가설을 세운다. 더 나아가 뒤집히지 않고 고정적인 것이 오히려 경화되어 바스라짐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 믿음을 예술적 실험을 통해 발견하는 동시에 증명하고자 한다.1 엑스큐베이터Excubator는 실재하는 장치가 아니다.2 원핵세포에서 진핵세포로의 진화과정에서 유력한 ‘세포내 공생설’. 자신들보다 큰 원핵세포에 삼켜진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의 내막(=내부)에 원핵세포의 세포막(=외부)에 있는 것과 동일한 효소와 전자전달계가 존재하는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이다.전시 개요바움아트스페이스 2025 1차 정기공모 기획 단체전 《Excubator》전시 기간: 2025년 8월 8일(금) -8월 21일(목)전시 장소: 바움아트스페이스 (서울 성북구 정릉로6길 35 1층 및 지하1층)전시 테마 및 일정1.내부의 외부의전시 기간: 2025년 8월 8일(금) - 2025년 8월 14일(목)참여 창작자: 김의재, 문희주, 이유나2.외부의 내부의전시 기간: 2025년 8월 15일(금) - 2025년 8월 21일(목)참여 창작자: 강원영, 김재현, 배정환, 이현진출처: 바움아트스페이스 2025 2차 정기공모 기획 단체전 《Excubator》 > 기획 및 단체전 | 아트넷,artnet - https://artnet.kr/p/group-exhibitions/1066#미술전시 #미술전시홍보 #미술전시회 #2025미술전시회 #2025미술전시
한국화점점점(중앙대학교 한국화 동문회)전 2025 인사동 지오아트스페이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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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점점점Korean way of painting, progressively展2025_0625 ▶ 2025_0707초대일시 / 2025_0625_수요일_04:00pm1부 작가 대담 / 2025_0627_금요일_03:00pm~05:30pm2부 작가&기획자 대담 / 2025_0628_토요일_03:00pm~05:30pm3부 작가&기획자 대담 / 2025_0705_토요일_03:00pm~05:30pm참가신청 / yghspot2000@naver.com기획 / 연광헌주관 / 중앙대학교 한국화 동문회후원 / 이왈종미술관 walartmuseum.or.kr관람시간 / 12:00pm~06:00pm지오아트스페이스ZIOARTSPACE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5 2층Tel. +82.(0)2.720.6777참여작가고찬규_김경은_김보경_김선두_김성호_김소향_김승민_김예성_김영선_김은미_김정옥_김지나_김진관_김진숙_김진아_김창우_김현호_김현희_김호민_노의진_노청래_로지은_박미희_박소정박수인_박채은_박태준_박현진_별할매_서재현_선학균_소은영_송수련_송순종_신민경_신지오신재윤_신학_안지수_양승옥_여채영_오선영_우종택_원지현_유기중_이경혜_이경훈_이길우_이대호_이상덕_이상헌_이승희_이영호_이윤정_이호억_장정윤_정경식_정문경_정수연_정은하_조상렬_조윤이_지영섭_차윤숙_천승희_최승미_최윤미_최익진_하용주_한승희_허자영서라벌에서 중앙까지 69년의 한국미술 역정(歷程)을 바라보며 ● 돈암동 서라벌 예술대학을 시작으로 흑석동 교정과 다시 안성으로 이어진 중앙대학교의 69년의 시차를 넘어서 자기 예술 실천을 위한 71명의 한국화 작가의 정성이 깃든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한국화점점점』 전시를 통해서 한국 문화의 고유성이 어떻게 개인의 작품을 기반으로 예술로 꽃을 피워냈는지를 소품 전시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 리처드 니스벳 교수(미국 미시간대)에 따르면 서양은 모든 존재를 고정적인 있음(Being)으로 얘기합니다. 자연스레 언어에서는 가산명사가 중시되고 개별 문화가 발달하여 철학에서도 지기지물(知己知物, 나를 아는 것과 만물을 아는 것은 하나다)이 중시되었다면 동양은 언어에 서는 동사가 발달하고 사회적 관계성이 중시되어 모든 존재가 항상 변화하고 피어난(Arising)고 보았으며 자연스레 철학에서도 성기성물(成己成物, 나를 이루는 것과 만물을 이루는 것은 하나다), 마음과 비움이 중심축을 이룹니다, 다시 말하면 서양의 필기구인 펜이 발달하고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점들이 모인 점(Points)의 문화라고 말한다면 동양은 붓이 발달하여 점과 점이 서로 이어진 선(Lines)의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예술의 형식 역시 모필에 의한 선적 요소가 발달한 경향이 글을 바탕으로 읽는 그림의 서화(書畵)에서도 뚜렷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대기에 우리 그림에 대한 이름을 서화에서 동양화로, 다시 한국화로 명명하면서 부분적으로 혼선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적 취향이 가미 된 동양화 양식을 걷어내고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적 경향으로 성취해 낸 한국화 작가(이응로 서세옥 안상철 권영우 김기창 박생광-현대미술 발표순)의 영향으로 한국화는 이미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포괄하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 한국화니, 전통 한국화 등 이러한 수식이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한국화라는 이름은 이미 60여 년 전부터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실천하고 성취하여 국제성을 확보했다고 생각합니다. ● 한 번 정해졌다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전통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시대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것을 그대로 지키기만 하는 것은 전통이 아니라 인습입니다. 따라서 전통은 어떤 변치 않는 고정된 것에 대한 수동적 지킴이 아니라 오늘날 일상의 구체적 삶 속에서 발견한 우리의 것이라는 맥락에서 역동적으로 상상해 낸 결과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화의 본질이 서화 전통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것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우리의 현실 삶에 기반을 둔 우리 것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의 결과물입니다. ● 이렇게 동양과 서양의 전체와 개체를 넘어 그 둘은 포괄하는 개념의 통체(統體, Total View)로서의 태극(융합)으로 설명하는 한국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국화의 다양한 현실과 이상의 세계를 향한 초대 작가님들의 문제 제기와 실험 정신의 향연에서 관람자 각자 삶의 꽃 하나를 품고 가시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모로 바쁘시겠지만, 귀한 발걸음을 부탁합니다. (2025년 연광헌(練光軒)에서) ■ 최익진한국화점점점(중앙대학교 한국화 동문회)전 2025 인사동 지오아트스페이스 갤러리#한국화점점점 #중앙대학교한국화동문회 #중앙대학교한국화동문전 #지오아트스페이스 #중대한국화동문전 #인사동전시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고찬규 #김경은 #김보경 #김선두 #김성호 #김소향 #김승민 #김예성 #김영선 #김은미 #김정옥 #김지나 #김진관 #김진숙 #김진아 #김창우 #김현호 #김현희 #김호민 #노의진 #노청래 #로지은 #박미희 #박소정 #박수인 #박채은 #박태준 #박현진 #별할매 #서재현 #선학균 #소은영 #송수련 #송순종 #신민경 #신지오 #신재윤 #신학 #안지수 #양승옥 #여채영 #오선영 #우종택 #원지현 #유기중 #이경혜 #이경훈 #이길우 #이대호 #이상덕 #이상헌 #이승희 #이영호 #이윤정 #이호억 #장정윤 #정경식 #정문경 #정수연 #정은하 #조상렬 #조윤이 #지영섭 #차윤숙 #천승희 #최승미 #최윤미 #최익진 #하용주 #한승희 #허자영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 갤러리 피랑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 전시회
갤러리 피랑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Art and the Network of the Invisible​전시 장소 : 갤러리 피랑-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2​전시 기간 : 2025.07.02-07.26- Opening 2025.07.02 (수) 오후 2시참여 작가 : 김진원, 김태곤, 박소희, 박용일, 박진영, 양태근, 양희분, 이은영, 홍성옥관람 안내 : 수 - 일 12:00 - 18:00,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화요일​전시 기획 : 박소희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Art and the Network of the Invisible)​​우리는 주로 눈에 보이는 세계를 통해 세상을 인식하지만 실제로 인간 삶과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것들에 있습니다. 감정, 기억, 사유, 권력, 시간, 영성, 기술 등 형태없이 존재하는 이 요소들은 서로 얽히고 흐르며 우리의 인식을 만듭니다.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예술을 통해 어떻게 드러 나고 연결되는지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여기서 ‘관계망’은 고정된 구조가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흐름과 접속을 뜻합니다. 예술은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감지하고 표현하는 언어이자, 관객이 그 관계를 스스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전시는 다음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기억과 망각: 사라졌지만 남은 흔적 감정과 내면: 형체 없는 정서의 울림 권력과 억압: 제도와 이데올로기의 보이지 않는 지배 영성과 초월: 존재의 근원을 향한 질문과 믿음 기술과 알고리즘: 인식되지 않지만 사회를 지탱하는 디지털 구조 작품들은 여백, 침묵, 흔적 등을 통해 관객의 감각과 사유를 자극하며,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관계를 체험하도록 이끕니다. 이 전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본다고 할 수 있을까?” “보이지 않기에 더 강하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예술은 이 관계들을 어떻게 인식하게 할 수 있을까?”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은 이런 질문에 대한 예술적 답이자, 관객이 보이지 않는세계를 새롭게 감각하는 공간입니다.박소희(조형예술학박사)#헤이리예술마을 #헤이리마을전시 #갤러리피랑 #헤이리마을갤러리피랑 #파주전시 #파주갤러리피랑 #파주헤이리예술마을전시정보 #김진원 #김태곤 #박소희#박용일 #박진영 #양태근 #양희분 #이은영 #홍성옥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헤이리예술마을전시정보
남산 심재순관 <절대 양을 세지 마세요> 전시
남산 심재순관
전시&lt;절대 양을 세지 마세요&gt;〈절대 양을 세지 마세요〉꿈과 무의식의 경계에서,청년 예술가들의 감각적 실험 전시-의식과 무의식 사이,꿈이라는 문턱에 선 예술-12팀의 청년 작가들이 포착한 꿈의 풍경-2025년6월12일부터15일까지,남산 심재순관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절대 양을 세지 마세요〉가2025년6월12일부터15일까지 서울 중구 남산 심재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설치,영상,퍼포먼스,웹 기반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12팀의 신진 예술가들이 모여, '무의식'이라는 추상적 주제를 각자의 언어로 감각적으로 풀어낸다.ᅠ도발적인 전시 제목은 익숙한'수면 유도'의 언어를 차용하면서도,그 이면에 자리한 잠 너머의 세계를 탐색하라는 의미심장한 경고이기도 하다.참여 작가들은 꿈이라는 열쇠를 통해 무의식의 문을 열고,비논리적이고 파편화된 이미지들 속에서 잊고 있던 감각과 기억의 실루엣을 포착해낸다.이 전시는 전통적인 서사 구조를 벗어나,마치 하나의 꿈처럼 비논리적인 이미지와 감정의 잔상으로 구성된 공간이다.작품들은 꿈에 펼쳐진 비약적이고도 환상적인 이미지,꿈 속에 흘러들어온 무의식의 파편,그리고 꿈을 바라보는 관습적 시선을 고루 품고 있다.관람객들은 그 사이를 유영하듯 걸으며 무의식의 감각을 체험하게 된다.전시는 누구나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더 많은 정보와 작가들의 제작 비하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donotcountsheep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산심재순관 #절대양을세지마세용 #청년예술가전시 #미디어아트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2025미술전시정보
김자연 개인전 《2시 : 어항 속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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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의 작품에는 텍스트와 회화가 공존한다. 이들은 서로에 선행하기보다 모두 하나로부터 파생되었다. 바로 작가가 떠올린 이미지. 그 순간은 찰나에 의해 포착되고 반복된다. 이미지는 때로는 문장으로, 때로는 회화로 풀어진다. 작가에겐 작업을 하는 과거의 자신, 작업을 마친 시점의 자신, 완성된 작업을 바라보는 시점의 자신이 있다. 그들은 결국 하나의 작품으로 집약된다.​작품은 작가를 알아가는 과정인 한편 동시에 작가를 지운다. 김자연은 지워지지 않은 채 ‘오직’ 투명하고자 실험을 한다. 이 투명함은 고백, 공감을 요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이미지를 포착하려 시간으로 쌓아올린 문장과 물감. 여기에 드러난 선택은 모두 자신이기에 그러한 것들이다. 지금 여기 감각되는 ‘나’가 그렇듯 작품도 그렇게 감각된다. 우리는 작품 밖으로 시선을 돌리지 않고도 그에게 도달한다.​김자연은 어쩌면 ‘회화 작가이면서 글을 쓰는 작가’라고 소개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보다 Painter와 Writer를 합친, 원작자 개념의 Author-작가 자체이고자 하지 않을까. 작가의 글은 구분된 텍스트가 아니라 회화와 마찬가지로 이미지의 구현이자 이미지 자체이다. 글이 읽히면서도, 그림이 캔버스 프레임을 벗어나면서도 철저히 이미지로 감각되길 원한다. 그리고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작가는 작업을 새로운 이미지로서 맞닥뜨리고자 한다. 그래야만 다시 순간을 쌓아올려 미래 선상의 자신을 만날 수 있으므로.​*​2시, 하루 속 두 개의 지점은 이번 전시를 위해 포착된 특별한 순간이다. 2시, 어떤 시간으로부터 이어져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이번 전시는 순간 위에 얹힌, 찰나로 엮은 이미지를 하나의 거대한 책으로 구현하는 실험이다. 때로는 한 벽 가득 찬 텍스트 사이에 하나의 회화가 삽화처럼 놓이는 등의 전복이 시도된다. 두 매체는 보다 과감하게 각각의 무게로 책의 레이어를 채운다. 이들의 구성은 다시 개별 각각을 초월하여 감각된다.​관람자는 책 안으로 들어가 글을 읽고, 회화를 본다. 작가가 붙잡고 쌓아올린 이미지, 리듬의 층위는 관람자에 의해 새로운 시간선으로 진입한다. 미세한 진동은 나란히 존재하는 감각들에 의해 공명한다. 관람자의 머무름은 몇 갈래의 2시로 이어지고 공존하며, 또 한 지점을 지나간다.​​• 전시정보김자연 개인전 《2시: 어항 속 문장들》2025.5.30(금) - 6.12(목)바움아트스페이스 (서울 성북구 정릉로6길 35 1층, B1)​• 오프닝 안내2025.5.31(토) 16시부터 오프닝 파티가 있습니다.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가져오는 십시일반 파티로 진행됩니다.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오시는 길1.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길음역 또는 우이신설 정릉역 하차 후 버스 이용. [국민대 정류장] 하차.2. 자가용 : 건물 앞 주차 2대 가능.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도보 2분)자세한 안내는 약도를 확인해주세요.#김자연개인전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2025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 #미술전시회
구본아 개인전, 서울아트센터 도암갤러리ㅣ《벽에 쓰는 시 Poetry on the Wall》2025.05.22. - 06.28.
서울아트센터도암갤러리
구본아 개인전《벽에 쓰는 시 Poetry on the Wall》2025.05.22. - 06.28.[전시소개]도암갤러리에서 2025년 5월 22일(목)부터 6월 28일(토)까지 구본아 작가의 개인전 《벽에 쓰는 시 Poetry on the Wall》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오랜 작업 여정을 되짚으며, 주요 작품들을 통해 그 의미와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전시 제목 ‘벽에 쓰는 시’에서 ‘벽’은 우리를 가로막는 단단한 경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이는 과거와 미래, 인공과 자연, 유한과 무한의 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요소들이 중첩된 상상의 공간입니다.마치 한 편 한 편의 시를 써 내려가듯, 작가는 한지를 두텁게 쌓아 올리고 그 위에 먹과 채색, 분으로 묵묵히 사색의 흔적을 남깁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흔적을 따라가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미지의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ᆞ전시기간: 2025.5.22.(목)-6.28.(토)ᆞ운영일시: 화-토요일 10am-6pm (일, 월, 공휴일 휴관)ᆞ전시 오프닝 및 콘서트: 2025.5.31.(토) 오후 3시[전시 오프닝 및 콘서트]전시 오프닝 행사를 겸하여 작가 및 작품 소개와 함께 특별한 클래식 연주회가 열립니다.ᆞ일시: 2025.5.31.(토) 3pmᆞ장소: 도암갤러리 전시장내ᆞ관람료: 무료ᆞ출연: Director 윤현종, Violin 배창훈, Cello 고준영, Piano 이현정ᆞ프로그램:- Arvo Pärt, Spiegel im Spiegel(내면의 대화, 과거를 반추하며)- Maurice Ravel, Piano Trio in a-minor 2nd, 4th mov. (기억과 감정의 파편, 그리고 메아리)- Edvard Grieg, Piano Trio EG.116 (미완의 곡, 비로소 마주한 벽)- Claude Debussy, Clair de Lune (위로의 달빛)- Harold Arlen, Over the Rainbow (벽 너머의 어딘가로)[전시 연계 감상 프로그램: "함께 쓰는 시" ]전시 운영 기간 동안 작품을 보다 심도 깊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연계 감상 프로그램 "함께 쓰는 시"를 상시 진행합니다. 작가의 작업 세계와 고민이 깊게 담긴 작가 노트의 문장들을 만나보시고, 전시 관람 후에 느낀 감상평이나 질문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작가의 피드백을 통해 함께 쓰는 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하여(선착순 00명) 전시 굿즈(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를 증정해드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ᆞ일정: 전시 운영 기간 내 상시 진행ᆞ대상: 전시 기간 중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ᆞ참여방법: 온라인/오프라인 선택 참여- 온라인: 도암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doamgallery_official) 스토리- 오프라인: 갤러리 입구 거울 포토존ᆞ 참여 리워드: 참가자 일부 선정(선착순 00명), 전시 굿즈(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 증정구본아 개인전: 벽에 쓰는 시 Poetry on the Wall2025.5.22.-6.28.운영일시 화-토 10am-6pm (일, 월, 공휴일 휴관)관장 주소영큐레이터 한승주인턴큐레이터 오효빈그래픽디자인 투앤원스튜디오운송설치 테오_TEO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Copyright © 2025 도암갤러리, 구본아 All rights reserved.#서울아트센터도암갤러리 #서울아트센터 #서울아트센도암홀 #구본아개인전 #도암갤러리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2025미술전시정보 #전시정보 #미술전시회
성북동전시/6월] The Dreaming Veil / 음악과 미술이 함께하는 권보선, Pebecco 개인전
양수비
홍익대학교 조소과 졸업후 문래동예술공장의 개관전에서 인간유형의 군상을 담은 큰 규모의 설치 작품을 하던 권보선 작가가지난 10여년간 자신을 성찰하며 평면작업과 음악을 작업해온 드리밍베일을 펼칩니다.권보선/ Pebecco 개인전2025.06.03-06.30화-토 9시-6시카페호비 :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16길 16-30 (네이버지도링크)성북동 카페호비에서 열리는 권보선 작가의 개인전입니다.해리포터의 투명망토처럼, 권보선작가의 드리밍베일은 현실로부터 개인의 꿈의 공간으로 이동시킵니다.권보선 작가가 그려내는 꿈의 세계는 환상이나 일루젼이 아닌,각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고유의 영역이자 실재의 세계입니다.작가는 인간의 본질을 꿈이라고 하는 개인적 상상계의 세계 속에서 존재를 찾고 있고,이것은 리비도처럼 숨겨진 욕망이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를 직시하기 위한 거울이 됩니다.이번 개인전에서설치와 조형작업을 해오던 작가가 지난 10여년간 작업한 평면작업과 음악을 함께 전시합니다.10여년간작가가 새롭게 작업해 온 평면작업은 회화적이고 질감이 구현된 독특한 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크롬잉크를 안료로 아날로그적인 판화의 레이어를 디지털로 구성하여 독특한 질감과 깊이감을 구현하도록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연구하고 완성해왔습니다.또한 2015년이후 뮤지션 Pebecco로 활동하며 작사, 작곡, 보컬로 참여하여 앨범들을 발매하고, 자신과 동료 뮤지션들의 앨범 자켓을 작업했습니다.이번 전시에서 음악과 시각예술이 함께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짜인 작가의 드리밍베일을 걸쳐보시길 바랍니다.성북동 카페호비는 자신의 취미와 취향을 찾는 공간입니다.전시와 팝업, 클래스가 열리는 공간입니다.신진 중견작가를 재발견하고,편안하고 천천히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합니다.서울시 성북구 성북로16길 16-30문의. 02-464-7709 / artpiece@naver.com#권보선개인전 #권보선 #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홍보 #전시정보 #전시홍보 #미술전 #카페호비 #2025미술전시정보 #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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