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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아트센터 도암음악콩쿠르 개최
[세계일보] 입력 : 2026-07-20 15:35 dnews@segye.com제3회 서울아트센터 도암음악콩쿠르 개최도암음악콩쿠르. 아트인뱅크 제공서울아트센터 도암은 제3회 서울아트센터 도암음악콩쿠르를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도암음악콩쿠르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및 서울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도암음악콩쿠르는 2024년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개교 이래 처음 시작된음악 경연대회로,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과 재단법인 도암이대봉재단이 후원하고 올해부터는 ㈜아트인뱅크가 주관을 맡았다.대회는 피아노, 현악, 성악, 관악, 타악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다.최종 결선에서 선정된 각 부문 대상 입상자에게는 예원학교 및 서울예술고등학교 입학 시 장학금 지급 혜택이 제공되며,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 입상자들에게는 2027년 1월 서울아트센터 도암에서 개최되는 신년음악회 협연 기회 등도 주어진다.참가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아트인뱅크 홈페이지(artinbank.com)에서진행된다.서울아트센터 도암 주소영 센터장은 “이번 콩쿠르를 통해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dnews@segye.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도암음악콩쿠를 #제3회도암음악콩쿠르 #음악콩쿠르 #예원음악콩쿠르 #서울예고음악콩쿠르 #음악콩쿨 #음악경연대회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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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심사평 공개
[아트인타임즈] 임완수편집국장 기사입력 : 2026.07.17 05:18 | 기사수정 : 2026.07.17 06:442026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심사평 공개제37회부터 음악부문 전체 심사위원장(단국대학교 신은령 교수) 선정세계일보에서 주최하고 아트인뱅크에서 주관했던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월 2~3일 예선과 14~15일 본선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진행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성악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경연이 펼쳐졌으며, 총 250명의 참가자가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는 △고등부 임지훈(홈스쿨링3·피아노), 정의윤(서울예고3·바이올린), 박하민(서울예고3·비올라), 권정은(서울예고3·첼로), 김지안(서울예고3·성악) △중등부 김완진(예원학교3·피아노), 박해오름(예원학교3·바이올린), 김리세(예원학교2·비올라), 문지원(예원학교3·첼로), 유경민(예원학교3·성악) △초등부 김윤별(상명초6·피아노), 손정우(산본초5·피아노), 주하린(불곡초6·바이올린), 임서영(서울대곡초6·비올라), 이서연(영훈초6·첼로), 김지원(서울서일초6·성악)이 각 부문 최고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로 주목받았다.특히 올해는 성악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면서 기존 기악 중심의 대회를 넘어 종합 클래식 음악콩쿠르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뛰어난 연주 수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단은 "37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역대 최다 수준의 참가 열기와 함께 전반적인 기량 또한 크게 향상됐다"며 "젊은 연주자들의 음악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평가했다.신은령(전체심사위원장)전체 심사위원장을 맡은 신은령 교수는 총평을 통해이번 콩쿠르 무대를 책임져 준 모든 참가자 여러분의 치열한 노력과 음악을 향한 집념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심사위원단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전반적인 경향을 짚어보고, 음악적 성취와 더불어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몇 가지 고언을 전하고자 합니다.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들의 기교적 수준이 몰라보게 상향평준화되었다는 점입니다. 까다롭고 난해한 테크닉을 막힘없이 소화해내는 젊은 연주자들이 많아 심사위원단 모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테크닉이 반드시 감동적인 음악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악보에 적힌 음표를 오차 없이 재현하는 단계를 넘어, 그 이면에 숨겨진 작곡가의 의도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자신만의 언어로 녹여내느냐가 결국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별력이었습니다.구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을 짚어보자면, 소리의 제어와 다이내믹의 운용을 들 수 있습니다. 악기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풍부한 성량 속에서도 섬세한 피아니시모(pp)의 긴장감을 살려낸 연주가 있었던 반면, 그저 크고 강한 소리만 지향하다가 악기 고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잃어버린 연주도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음악에서 셈여림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음량의 크기가 아니라, 행간에 담긴 감정의 밀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곡의 전체적인 건축적 구조를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아름다움에만 집착하여 템포를 과도하게 흔드는 경향도 아쉬웠습니다. 흐름을 받쳐주지 못하는 무분별한 루바토는 연주를 매끄럽게 만들기보다 오히려 전체적인 리듬의 안정감을 깨뜨려 감상을 방해하기 쉽습니다.악보를 읽는 것은 기술이지만, 그 행간을 읽어내는 것은 예술입니다. 단순히 연습량으로만 밀어붙이는 음악은 귀를 자극할 수는 있어도 마음을 울리지는 못합니다. 기술적 연마는 기본일 뿐이며, 그 위에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깊은 사유와 연주자 자신의 삶이 투영될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습니다. 무대 위에서 미스 터치나 작은 실수가 있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음악에 몰입했던 참가자들의 태도는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 그런 집중력이야말로 프로페셔널로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콩쿠르의 결과는 여러분이 걸어갈 긴 음악적 여정 속에서 만나는 아주 작은 정거장 하나에 불과합니다. 오늘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무대 위에서 스스로 발견한 아쉬움들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고 좋았던 기억들을 자신감의 근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무대를 지켜낸 참가자 모두가 이 무대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의 빛나는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피아노부문 권마리(심사위원장)권마리 단국대학교 교수는 피아노 부문 심사평을 통해참가자들의 높은 수준과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다만,정확한 악보 해석과 음악적 표현력, 자연스러운 호흡을 더욱 발전시킨다면 한층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참가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합니다.대회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도 따뜻한 감사를 전합니다.바이올린부문 신은령(심사위원장)바이올린 부문 심사를 맡은 신은령 단국대학교 교수는올해 바이올린 부문은 젊은 연주자들의 기술적 역량이 이미 기성 무대를 위협할 만큼 상향평준화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난곡들을 과감하게 몰아치는 패기는 그 자체로 청중을 압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왼손의 민첩성과 역동적인 기교 면에서는 이미 성숙한 궤도에 오른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활을 다루는 기술적 숙련도가 반드시 음악적 사유의 깊이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본질적인 명제를 이번 무대는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가장 먼저 짚어야 할 대목은 인토네이션의 견고함과 이에 수반되는 오른손 보잉의 유연성입니다. 화려하게 전개되는 패시지 속에서도 중심 음정을 끝까지 잃지 않은 소수의 연주자들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반면, 테크닉의 과시에 치중한 나머지 고음역 포지션 이동 시 음정이 흔들리거나, 소리의 밀도를 높이려는 조급함에 활을 과도하게 눌러 바이올린 고유의 공명 대신 거친 마찰음을 양산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왼손의 현란함은 오른손 보잉의 유연한 밀착이 받쳐주지 못하면 음악적 선율로 환원되지 못합니다. 활을 악기 위에 온전히 얹어, 현을 넘어 악기 몸통 전체를 울리는 깊은 톤을 찾아내는 데 더욱 천착해야 할 것입니다.비브라토의 다채로운 운용과 프레이징의 긴 호흡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요구됩니다. 작품의 시대적 스타일과 텍스처가 변화함에도 시종일관 동일한 폭과 속도의 비브라토를 고수하는 타성적인 연주가 많았습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의 고전 텍스트에서는 정교하고 절제된 보잉을 통해 정갈한 라인을 구축해야 하며, 후기 낭만이나 근대 작품에서는 감정의 다이내믹에 따라 비브라토의 스펙트럼을 섬세하게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적인 성찰 없이 감정을 과잉 표출하느라 활 분배의 균형을 잃고 프레이징의 종지를 흐리는 연주는 음악적 설득력을 획득하기 어렵습니다.악기와 대립하며 소리를 강제로 끄집어내기보다, 악기 자체의 울림을 신뢰하고 그 파동에 몸을 맡길 때 비로소 진정한 스케일과 톤이 발현됩니다. 경연 도중 뜻하지 않은 미스가 발생했음에도 이에 함몰되지 않고, 끝까지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책임지던 몇몇 참가자들의 뚝심은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콩쿠르의 결과는 거장으로 향하는 긴 예술적 여정에서 마주치는 하나의 이정표에 불과합니다. 이번 무대에서 드러난 빈틈은 테크닉과 내면을 정돈하는 기회로 삼고, 자신의 음악적 당위성을 지탱하는 자양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치열한 사유로 무대를 지켜낸 모든 참가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첼로부문 채희철(심사위원장)채희철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이번 세계일보 콩쿨에서 경연을 펼친 학생들의 기량은 매우 뛰어났었다고 생각한다.이번에는 초,중,고 모든 부문에서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학생들이 많았기에 우리나라의 음악계와 첼로계의 미래가 밝아보였다.부디 앞으로 계속해서 정진하길 바라는 바이며,한가지 바라는 점은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은 학생들 이므로 음악에 대한 순수함을 가지고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나가길 바라는 바 이다.비올라부문 조명희(심사위원장)조명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는전반적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참가자들 모두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었다. 각 부문별로 더 보완하면 좋을 점을 꼽자면, 초등부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음정을 위한 왼손 기본기와 포지션에 따른 손가락 간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 중등부 참가자들은 악보에 표기된 악상과 표현을 보다 섬세하게 살리고, 무대에서는 더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표현을 시도하기를 바란다. 고등부 참가자들은 작품과 작곡가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주자로서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도 각자의 가능성을 믿고 성실히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성악부문 이인학(심사위원장)올해 신설된 성악 부문 심사를 맡은 이인학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음악적으로 높은 완성도와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특히 초등부 학생들의 작은 체구에서 울려 나오는 풍성한 음색과 순수한 음악성은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소중한 가능성이었습니다.한편, 심사를 하며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초등부에서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울리던 목소리가 고등부에 이르러서는 다소 경직되거나 무리한 발성으로 인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잃은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과 보다 어려운 오페라 아리아를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 학생과 지도자 모두가 성장의 속도를 조금 서두르게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목소리는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길러지는 악기입니다. 학생들이 경쟁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품고 자신의 소리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라며, 그 과정에서 지도자들 또한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한편, 주관사 아트인뱅크 임완수 대표는 "매년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전국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음악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무대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인기 악기뿐만 아니라 비올라, 첼로, 성악 등 다양한 전공 분야가 균형 있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심사위원 구성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며 "대한민국 음악콩쿠르 가운데 가장 많은 심사위원을 위촉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참가자 모두가 결과를 떠나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인재 발굴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출처 :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주관사 아트인뱅크]​#음악콩쿠르 #음악콩쿨 #음악경연대회 #음악콩쿠르심사평 #세계일보음악콩쿠르 #2027세계일보음악콩쿠르 #제37회세계일보음악콩쿠르 #세계일보음악콩쿠르심사평 #권마리교수 #신은령교수 #채희철교수 #조명희비올리스트 #이인학교수 #피아니스트권마리 #바이올리니스트신은령 #첼리스트채희철 #비올리스트조명희 #성악이인학 #임완수대표
아트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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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신설로 저변 넓혀… K클래식 미래 봤다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세계일보]입력 : 2026-07-14 18:57 수정 : 2026-07-15 14:28 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성악 신설로 저변 넓혀… K클래식 미래 봤다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초·중·고 샛별 250명 참가 ‘역대최다’예원학교, 중등부 전 부문 석권 기염국내 정상의 음악영재 등용문인 제37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고등부 임지훈(홈스쿨링3·피아노), 정의윤(서울예고3·바이올린), 박하민(서울예고3·비올라), 권정은(서울예고3·첼로), 김지안(서울예고3·성악) △중등부 김완진(예원학교3·피아노), 박해오름(예원학교3·바이올린), 김리세(예원학교2·비올라), 문지원(예원학교3·첼로), 유경민(예원학교3·성악) △초등부 김윤별(상명초6·피아노), 손정우(산본초5·피아노), 주하린(불곡초6·바이올린), 임서영(서울대곡초6·비올라), 이서연(영훈초6·첼로), 김지원(서울서일초6·성악)이 각 부문 1등을 차지했다.세계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5월 2~3일 예선, 5월 14~15일 본선 심사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렸다.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성악 5개 부문에서 고·중·초등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으며, 총 2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성악 부문이 새롭게 신설돼 대회의 품격과 예술적 저변을 한층 넓혔으며, 다양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는 종합 음악콩쿠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심사위원단은 “올해로 37회를 맞은 세계일보 음악콩쿠르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출전했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준 또한 크게 향상된 수준 높은 경연이었다”고 평가했다.다음은 각 부문 1등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이다.■ 고등부△피아노 : 2등 하륜(홈스쿨링2), 3등 이채연(서울예고3)△바이올린 : 2등 임수린(홈스쿨링2), 3등 김지후(서울예고2)△비올라 : 2등 김윤아(서울예고2), 3등 박소율(서울예고1)△첼로 : 2등 권지우(서울예고3), 3등 김보민(서울예고2)△성악 : 2등 이서현(서울예고1), 3등 정지우(서울예고3)■ 중등부△피아노 : 2등 방주미(예원학교3), 3등 강연우(선화예중3), 김범주(홈스쿨링3)△바이올린 : 2등 윤서진(예원학교3), 3등 손승연(예원학교2)△비올라 : 2등 이라희(예원학교3), 3등 심재인(예원학교2)△첼로 : 2등 박희영(선화예중3), 3등 이루다(광주예중3)△성악 : 2등 김재현(선화예중3), 3등 안별(선화예중2)■ 초등부△피아노 : 3등 김태민(서울장곡초5), 홍지원(인천신대초6)△바이올린 : 2등 김연조(한양초6), 3등 제갈유나(전주지곡초6)△비올라 : 2등 김보민(신정초6), 3등 박라빈(세종초6)△첼로 : 2등 김지우(세종초6), 3등 이은찬(중앙기독초6)△성악 : 2등 박주하(대구들안길초6), 3등 권기민(수내초6), 문선우(황곡초6)◆ 부문별 1등 수상자 소감■피아노 고등부 임지훈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꾸준히 노력한 시간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쁩니다.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정진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피아노 중등부 김완진꾸준히 노력해온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조다정 선생님과 늘 믿고 응원해주신 최은정 원장님,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노력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피아노 초등부(공동1위) 김윤별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무척 기쁩니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과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피아노 초등부(공동1위) 손정우저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는 쇼팽의 곡으로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기쁩니다. 이번 상을 더 깊이 있는 연주를 향한 소중한 격려로 여기며 꾸준히 연습하고 성장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성악 고등부 김지안이번 콩쿠르는 좋은 결과를 넘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무대에서 함께 호흡해주신 강지현 반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배움을 바탕으로 내일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연주자로 성장하겠습니다.■성악 중등부 유경민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더욱 성장하는 성악가가 되겠습니다.■성악 초등부 김지원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입니다.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는 성악가로 성장하겠습니다.■첼로 고등부 권정은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마지막으로 도전한 콩쿠르에서 선물 같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겸손한 마음으로 한 걸음씩 성장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첼로 초등부 이서연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이강호·부윤정·안지원·김휘진·표인선 선생님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콩쿠르를 준비하며 더 음악적인 연주를 위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한 시간이 소중한 배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첼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바이올린 고등부 정의윤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입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더 좋은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남카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하며 성장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바이올린 중등부 박해오름권위 있는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가르침으로 이끌어주신 황인영 선생님과 무대에서 함께 호흡해주신 강자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을 새로운 출발로 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바이올린 초등부 주하린권위 있는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다양한 소리의 깊이를 가르쳐주신 이선이 선생님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함께 만들어주신 김현정 반주 선생님, 늘 응원해주신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비올라 고등부 박하민결과에 연연하기보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시간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습니다. 따뜻하게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늘 믿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노력해 음악으로 많은 분께 감동을 전하는 비올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비올라 중등부 김리세권위 있는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대에서 음악에 몰입하며 최선을 다한 시간이 뜻깊은 결과로 이어져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진심이 빛나는 비올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비올라 초등부 임서영1등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늘 곁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김지휘·장은경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무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만의 색깔로 비올라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총평-신은령 전체심사위원장이번 콩쿠르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교와 음악을 향한 진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 까다로운 테크닉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단순한 음표의 재현을 넘어 작곡가의 의도와 작품의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섬세한 다이내믹과 절제된 표현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무대 위 작은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음악에 몰입한 참가자들의 태도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부문별 심사평수준·열정 높지만 표현력 더 키워야■피아노-권마리 단국대 교수올해 피아노 부문은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과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 다만 정확한 악보 해석과 음악적 표현력, 자연스러운 호흡을 더욱 발전시킨다면 한층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참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난도 작품 소화… 활 운용 아쉬워■바이올린-신은령 단국대 교수올해 바이올린 부문은 난도 높은 작품을 소화하는 기교와 패기가 돋보였다. 다만 화려한 패시지 속에서도 중심 음정을 지키고, 활을 과하게 누르기보다 현에 자연스럽게 밀착시켜 악기 전체의 공명을 이끌어내는 보잉이 필요하다. 왼손의 기교는 오른손의 활 운용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음악이 된다. 작품의 시대와 성격에 맞춰 비브라토와 프레이징도 조절해야 한다. 고전 작품에서는 정교하고 절제된 라인을, 낭만 작품에서는 감정의 흐름에 따라 비브라토의 폭을 섬세하게 조율하는 표현이 요구된다. 연주 중 작은 실수에도 끝까지 자신의 음악을 책임진 참가자들이 인상적이었다.초등~고등부 전 부문 탁월한 기량■첼로-채희철 숙명여대 교수이번 첼로 부문은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전 부문에서 매우 뛰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우수한 참가자가 많아 우리 음악계와 첼로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큰 학생들인 만큼 음악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나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해 더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기대 이상 연주… 자신만의 색깔 찾길■비올라-조명희 한양대 겸임교수초등부·중등부·고등부 참가자 모두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었다. 초등부는 안정적인 음정을 위한 왼손 기본기와 포지션에 따른 손가락 간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중등부는 악보에 적힌 악상과 표현을 보다 섬세하게 살리고 무대에서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표현을 시도하길 바란다. 고등부는 작품과 작곡가에 대한 이해를 깊이 탐구해 연주자로서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각자의 가능성을 믿고 성실히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무리한 발성 경계… ‘소리의 성장’ 추구를■성악-이인학 서울시립대 교수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초등부는 작은 체구에서 울려 나오는 풍성한 음색과 순수한 음악성이 돋보여 우리 클래식 음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반면 초등부에서 자연스럽게 울리던 목소리가 고등부에 이르러서는 입시와 어려운 오페라 아리아에 대한 부담으로 경직되거나 무리한 발성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목소리는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길러지는 악기다. 경쟁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품고 자신의 소리를 기다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지도자 역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원본기사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714518286?OutUrl=naver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음악콩쿠르 #음악콩쿨 #세계일보음악콩쿠르 #2027세계일보음악콩쿠르 #2027음악콩쿠르 #음악콩쿨 #2027음악콩쿨 #제37회세계일보음악콩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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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아진 연주… K클래식 미래 밝혔다 [제36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세계일보]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입력 : 2025-07-15 20:09:03 수정 : 2025-07-15 20:09:02수준 높아진 연주… K클래식 미래 밝혔다 [제36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4부문 초·중·고 228명 참가 ‘역대최다’예원학교 학생들, 중등부 3개 부문 석권국내 정상의 음악영재 등용문인 제36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에서 고등부 이윤서(선화예고3·피아노), 이수아(선화예고2·피아노), 김현정(서울예고2·바이올린), 김소원(홈스쿨링·비올라), 정동현(서울예고3·첼로)이 부문별 1등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선 권수빈(선화예중3·피아노), 박하엘(예원학교3·바이올린), 천희엘(예원학교1·비올라), 서유리(예원학교3·첼로)가, 초등부에선 박주혁(불광초6·피아노), 이윤서(상원초4·피아노), 이다현(우솔초6·바이올린), 이연서(벌말초4·바이올린), 정채린(신가초1·바이올린), 정선율(청주 대성초6·첼로), 오윤아(반성초3·첼로), 장하은(청원초2·첼로)이 각 부문 1등에 올랐다.세계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5월 17∼18일 예선, 24∼25일 본선이 각각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렸다.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 4개 부문에서 고등부와 중등부, 초등부로 나뉘어 총 228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올해로 36회를 맞는 세계일보 콩쿠르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했으며, 전반적 수준 또한 더 높아진 경연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각 부문 1등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고등부△피아노 : 3등 조은서(서울예고3), 3등 안솔희(서울예고3)△바이올린 : 2등 이상연(선화예고2), 3등 안소린(서울예고2)△비올라 : 3등 이시원(서울예고2)△첼로 : 2등 정하은(서울예고2), 3등 장이안(홈스쿨)■중등부△피아노 : 2등 주예나(예원학교3), 2등 김지영(선화예중2)△바이올린 : 2등 박진아(예원학교3), 3등 김하음(예원학교3)△첼로 : 2등 마열음(예원학교3), 3등 장도연(예원학교1)■초등부△피아노 : 2등 정여진(신용산초6), 박려원(천안가람초4), 박제이(청원초2), 3등 권유인(대도초5), 조예서(용인한빛초4)△바이올린 : 2등 서채원(신중초4), 3등 박서윤(문정초6)△비올라 : 2등 박라희(세종초6), 3등 신예은(인천부곡초6)△첼로 : 2등 양도열(서원초5), 김수현(하늘빛초4), 3등 류민아(명일초5), 진소이(다산하늘초4), 이하윤(양일초4)◆ 부문별 1등 수상자 소감■피아노 고등부 이윤서기술적인 완성도와 더불어 음악적인 깊이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연습했던 곡으로 좋은 성적을 내어 더없이 기쁜 마음입니다. 훌륭한 가르침으로 저를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진중한 자세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피아노 고등부 이수아늘 곁에서 음악을 향해 열심을 다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항상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성실하게 노력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바이올린 고등부 김현정브람스 대곡의 중후하고 깊은 음색을 고민하면서 풍부하고 다양한 소리를 내기 위해 연습했습니다. 열정 넘치는 가르침을 주신 이선이 선생님과 김현정 반주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비올라 고등부 김소원항상 열과 성을 다해서 지도해주시는 이서영 선생님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첼로 고등부 정동현본선 곡은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했는데, 프로코피예프 특유의 화음과 웅장하면서도 그 안의 숨겨져 있는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며 음악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는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피아노 중등부 권수빈본선을 준비하며 쇼팽의 발라드 3번에 담긴 이야기 흐름을 표현하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항상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음악이 지닌 아름다움을 진심으로 전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바이올린 중등부 박하엘시벨리우스 콘체르토를 마무리하기 위해 나갔던 콩쿠르였는데 1등을 하게 돼 너무 기뻤고, 무대에서 위기 시 대처하는 경험까지 하게 해준 고마운 콩쿠르입니다. 무대에서 믿음을 가지고 하던 대로 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비올라 중등부 천희엘이 콩쿠르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칭찬과 사랑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이수민 선생님과 송수강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첼로 중등부 서유리작년 슬럼프로 힘든 시간을 겪을 때 이끌어주시고 믿어주신 박노을 선생님, 음악적 표현이 부족한 저를 위해 애써주시는 박성진 선생님, 반주 때마다 잘한다고 격려해주시는 이윤아 반주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피아노 초등부(5,6학년) 박주혁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선에서 연주한 쇼팽 스케르초 2번은 제 감정을 가장 깊이 표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곡이었습니다. 이 곡을 연주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큰 배움이었습니다.■피아노 초등부(3,4학년) 이윤서연습을 하면 힘들고 지치지만,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운이 납니다. 사랑과 마음을 다해 지도해주시는 형수운 선생님과 늘 지지해주시는 부모님, 언제나 응원해주고 함께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바이올린 초등부(5,6학년) 이다현언제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이소란, 평태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이올린을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사랑합니다.■바이올린 초등부(3,4학년) 이연서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은 아빠께 선물 받은 시디에 들어있던 곡이었는데 탬버린 소리가 신이 나서 꼭 배우고 싶었던 곡이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았지만 즐거웠고 늘 기도와 함께 응원해주시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바이올린 초등부(1,2학년) 정채린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응원해주신 가족들께도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첼로 초등부(5,6학년) 정선율흥미가 있었던 곡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여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습니다.■첼로 초등부(3,4학년) 오윤아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첼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행복한 음악과 여유를 가르쳐주시는 김대연 선생님과 배초롱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첼로 초등부(1,2학년) 장하은1등을 해서 정말 기쁘고 신나요. 항상 도와주시는 선생님과 엄마 아빠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첼로 열심히 연습해서 멋지게 연주할게요.◆ 부문별 심사평테크닉·깊이 있는 곡 해석 유감없이 뽐내■피아노-권마리 단국대 음악학부 교수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수준 높은 경연이었다. 올해는 특히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음악적 표현력과 곡 해석 면에서도 깊이 있는 접근을 보여준 참가자가 많았다. 일부 참가자는 긴장해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수 학생이 테크닉과 음악성의 균형을 잘 이루며 감동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자신이 하고싶은 음악 표현하는 힘 길러야■바이올린-신은령 단국대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치열한 경쟁을 거쳐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준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학생들이 기술적인 발전을 보였지만, 음악적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자유로운 음악이 나오는 해석을 가지고 음악을 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대에 따라 음악의 흐름이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작곡자를 이해하는 능력과 음의 정확성, 무대에서 관중을 설득시키는 힘은 변치 않고 요구되는 능력이다. 경쟁을 떠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짧은 시간에 표현할 수 있는 힘도 길렀으면 한다.좋은 연주하려면 작곡가 배경 해석이 중요■비올라-박성자 서경대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비올라는 악기 특성상 어린 학생들이 연주하기에 다소 힘든 점이 있어서인지 과도하게 힘을 주어 연주하는 경향이 보였다. 좋은 음악을 연주하려면 무엇보다 작곡가의 시대적 배경과 해석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음정, 박자, 셈여림, 정확한 리듬을 바탕으로 아티큘레이션을 잘 그려내야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매년 어린 비올리스트들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콩쿠르였다.고등부 1·2위, 흠 잡을 데 없이 뛰어난 연주■첼로-윤영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수상자 대부분이 무대 위 긴장을 극복해 가면서 저마다의 기량과 음악성을 표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면, 몸에 비해 너무 커다란 악기를 사용한다든가(초등부), 본인 실력 및 연령에 버거운 곡을 선정해서(초등부, 중등부), 무리한 결과로 이어질 때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악기 사이즈나 곡 선정에서 과욕이 앞서면 십중팔구 소탐대실로 이어지므로 주의하자. 이번 수상자 모두 개성을 살린 연주를 했고, 특히 고등부 정동현과 정하은이 철저하게 준비된, 흠잡을 데 없이 뛰어난 연주를 하였다.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계일보 원본기사보기https://www.segye.com/newsView/20250716500052?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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