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전(선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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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간 34주년 세계일보 세계미술전(올해의 선정작가) 성태훈교수
아트인뱅크
세계일보 문화[알립니다] 세계미술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입력 : 2023-02-01 18:17:18 수정 : 2023-02-01 18:17:17세계일보는 창간 34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세계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미술전에는 한국화의현대적 접근을 모색하고 실험을 추구하는 성태훈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특별히 전시되는 ‘선유도 왈츠’라는작품은 전통과 현대, 역사와 미래, 그리고 다양성의 통일과 조화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본 미술전을 통해일상에서 볼 수 없었던 다른 세계를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많은사랑과 관람 바랍니다.△전시기간 : 2023년 2월 15일(수) ~ 28일(화) / 14일간(개막식 : 2월 15일(수) 오후 3시)△장 소 : 성곡미술관(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주최 : 세계일보 / 주관 : 아트인뱅크[ⓒ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본문링크(세계일보 신문기사2023-02-01 18:17:17)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1515229?OutUrl=naver34주년 세계일보 세계미술전(성태훈작가 초대전)주 관 : (주)아트인뱅크(전시기획/작가선정심사/후원)“전통과 현대·역사와 미래·다양성 담긴 역작”입력 : 2023-02-15 17:23:48 수정 : 2023-02-16 11:13:46세계일보 창간 34주년 ‘세계미술전’서울 성곡미술관서 28일까지성태훈 ‘선유도 왈츠’ 등 18점한국화 소재 색다른 시도 눈길“새 길 개척한 작가 노정 응원”세계일보 창간 34주년 기념 ‘세계미술전’ 개막식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성곡미술관에서 열렸다.한국화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꾸준히 모색해 온 작가 성태훈이 재료나 소재, 주제 면에서 또 다른 도약을이루었다고 평가받는 대작 ‘선유도 왈츠’를 공개했다. 아크릴로 그렸지만 동양화의 준법과 채색법이 강하게느껴지는 이 그림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6년여 세월이 걸렸다. 그의 작품세계를 총결산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15일 서울 종로구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세계일보 창간 34주년 기념 세계미술전에서정희택 세계일보 사장(가운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건수 미술평론가, 성태훈 작가, 정 사장, 황정미 세계일보 편집인, 임완수 아트인뱅크 대표.남정탁 기자‘선유도 왈츠 Seonyudo Waltz’라는 주제를 내 건 전시회는 28일까지 신작 ‘선유도 왈츠’ 시리즈를비롯해 ‘무지개가 매화에 피다’ 시리즈, 그리고 과거 대표작 등 총 18점을 선보인다.전통 한국화에서 출발한 성 작가는 다양한 시도를 거치면서 끊임없이 거듭나기를 지속해왔다.특히 ‘날아라 닭’ 시리즈(2009)는 수묵화에서 채색화로, 이어 옻칠화로 나아가면서 새로운 한국화를 구축했다.화면에 시대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러티브적 요소를 그려 넣어 민화나 벽화에서 보는 대중적 친근함을 부여했다.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과 현대, 역사와 미래, 다양성의 조화와 통일을 담은 성태훈의역작을 관람하면서 신선한 감흥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글로벌 ‘한류’를 만들어낸 토양은 한국의 순수예술이고,그 한가운데에 미술이 있다. 세계일보는 앞으로도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건수 평론가는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망라돼 있는 이번 전시에서 스스로 꾸준히 경계를 허물어온시도들을 볼 수 있다”며 “묵묵히 보이지 않는 길을 개척해온 작가의 집념과 노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일보 정 사장과 황정미 편집인, 성태훈 작가, 이건수 미술평론가, 임완수 아트인뱅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세계문학상’, ‘세계음악콩쿠르’와 함께 세계일보 3대 문화기획을 구성하는 ‘세계미술전’은 그간 국내외 역량 있는작가들을 소개하며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장이 돼 왔다.김신성 선임기자 sskim65@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2023세계일보세계미술전 #제34회세계일보세계미술전 #세계일보세계미술전 #34주년세계미술전 #아트인뱅크 #성태훈작가 #성태훈 #성태훈초대전#성태훈개인전 #한국화동양화작가 #현대작가 #성곡미술관 #세계미술전 #세계일보 #인사동전시 #미술전시 #아트인뱅크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15519946?OutUrl=naver
2022년 창간 33주년 세계일보 세계미술전(올해의 선정작가) 이길우/중앙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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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기사 2022-02-08 / 2022년 창간 33주년 세계미술전 개최(중앙대학교 이길우교수)주최 : 세계일보주관 : 아트인뱅크세계일보 창간 33주년 ‘세계미술전’27일까지 선화랑에서 열려2022년 초대 작가에 이길우 선정향불로 한지 태워 그림 제작“인간의 삶과 본질 탐구 계속”세계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으로 제13회 세계미술전이 16일 개막했다. 세계미술전은 세계문학상, 세계음악콩쿠르와 더불어 세계일보가 자랑하는 3대 문화기획 중 하나다. 올해 세계미술전 초대 작가로는 수많은 향불을 태워 그 자국으로 형상을 만들고 성찰을 이끌어내는 중견작가 이길우 작가가 선정됐다. 이 작가는 동양적 재료와 수행적 방법, 서구의 소재를 혼합해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미술, 음악, 문학은 각각의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존하기 때문에 하나의 예술로서 민족과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끌어낸다”며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예술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정 사장은 “이 작가는 향불로 한지를 태워 구멍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한 작가”라며 “향불에 타서 사라지는 공간을 만들고, 그 사라진 공간이 다시 새로운 형상으로 드러나게 되는 표현방식은 소멸과 생성이라는 상반된 상황에서 조화를 담아낸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부조화 속의 조화를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한다”며 이 작가 작품 특유의 조화로움의 의미와 정신을 강조했다.이 작가는 “항상 인간의 삶과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연구해 왔다”며 “예술이라는 본질과 싸우는 상황 속에서 상당히 괴로울 때도 있고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삶을 통해서 새로움을 추구하려고 애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엽 한국평론가협회장은 “우리 화단에서 굉장히 실력과 인품을 인정받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김 평론가는 “작품에 향불과 텍스트, 현대미술 기법이 많이 사용됨에도 작품은 워낙 편안하게 느껴진다”며 “실험적 방법, 정서적인 부분이 어우러져서, 어려울 수 있는 작품이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하는데 이는 작가의 내공”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정 사장과 황정미 세계일보 편집인, 김 협회장, 이 작가, 알리바바 한국지사 추엔샹란 대표, 원혜경 선화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전시기간 : 2월 16일(수)∼27일(일)/12일간 (개막식 : 2월 16일(수) 오후 3시)△장 소 : 선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주 최 : (주)세계일보 정희택사장△주 관 : (주)아트인뱅크 임완수대표 -기 획 : 작가선정심사, 전시기획 -아트디렉터 / 큐레이터 -편집/인쇄 : (주)아트인뱅크 디자인팀 실장△서 문 : 김진엽1층/2층 전관에서 실시되어 이길우 작가의 대표작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전시라고 생각합니다.#이길우전시 #이길우 #세계일보세계미술전 #세계미술전 #제33회세계일보세계미술전 #2022세계일보세계미술전 #중앙대학교이길우교수 #선화랑 #이길우개인전 #한국화작가 #향불작가이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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