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티스트콘서트

양인성 대금 독주회

2023. 1. 28. SAT 3pm

영산양재홀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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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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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재학

세향국악오케스트라 부수석 역임, 현 단원

현 대학연합국악관현악단 ‘결’ 악장 및 이사

현 오케스트라 아리랑 단원

국립극장 2022 오케스트라 이음 단원 역임

퓨전국악그룹 GOOD樂 동인

팀 구각원 동인

제 18회 포항국악제 전국국악대전 전국기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

제 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일반부 관악 우수상

제 14회 모정 이명희 명창 기념 상주종합국악제 일반부 기악 우수상

제 24회 울산광역시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기악 동상

제 5회 영산국악콩쿠르 대금 대학부 1위 및 뉴아티스트 콘서트 독주

2023 상반기 영산양재홀 영아티스트 오디션 국악부문 대상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 봄정기연주회, 전통음악연주회, 여름축제, 예술주간, 런치콘서트 등 다수 연주

선릉아트홀 제 4회 불휘기픈소리 풍류전 프로젝트流-풍류외전 연주

정가악회 주최 가곡대학전 내일의예인 선정, 연주 및 음원발매

세향국악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아리랑, 2022 오케스트라 이음 연주

2021 청춘마이크 시너지 선정 및 연주

국립극장 여우락 워크숍 수료 및 연주

두산아트스쿨 창작워크숍 음악-전통연희 수료 및 연주

사사 (가나다순, 2016~2023)

김방현, 김정승, 김한백, 김현수, 김휘곤, 류근화, 문수지, 문현수, 박경민, 박명규,

여상근, 이결, 이상원, 이석호, 이오훈, 임재원, 임정민, 임혜정, 전명진,

전인근, 홍지연, 황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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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청성자진한잎(청성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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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자진한잎’은 대금과 단소의 대표적인 정악 독주곡으로,

가곡을 변주한 관악합주 악곡인 ‘자진한잎’을 ‘청성(淸聲)’, 즉 높은 소리로 연주한다는 뜻이다.

가곡 중 ‘태평가’의 선율을 장2도 또는 한 옥타브 높이고 가락을 자유롭게 변형하여 구성하였으며,

시원한 고음과 청 소리를 통해 대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취타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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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타(吹打)’는 ‘불고 두드린다’라는 뜻으로, 왕의 행차, 군대의 행렬 등에서 연주되던 ‘행악(行樂)’이다.

취타계열 음악 중 민간에서 전승된 대풍류를 ‘취타풍류’ 라고 칭하며,

‘취타-길군악-길타령-염불타령-삼현타령-별곡타령’의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대금, 피리 둘, 해금, 장구, 좌고의 삼현육각 편성이나

오늘 연주에서는 대금, 해금, 장구의 소편성으로, 가락을 덜어서 연주한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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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류 대금산조는 故 소림(韶林) 서용석 명인이 구성한 대금 산조로,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의 장단 진행에 튼튼한 짜임새와

힘있는 시김새를 가지고 있는 격정적인 매력이 있는 류파이다.

대금과 가야금을 위한 ‘비단안개’ (김대성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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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07년에 작곡된 곡으로, 작곡가가 20대 후반의 경험을 음악화한 작품이다.

눈오는 날의 아픈 사랑의 추억과 슬픔 속에서 꽃 핀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고 있다.

대금과 가야금은 최고의 기교를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가락과 장단에 구애 받지 않고

작곡가의 변화무쌍한 낭만적인 심성을 구조적으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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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재)영산문화재단

주관 영산양재홀

티켓 전석 10,000원(학생50%할인)

예매문의 02)571-7689 www.youngsanh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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