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독주회(리사이틀)

임경원 첼로 독주회 2025.10.21,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25-10-13T19: 11 0

본문

공연 정보

기간: 2025년 10월 21일(화)
시간: 오후 7시 30분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
공연시간: 약 90분
티켓: 일반석 30,000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후원: 성신여자대학교
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공연 소개

Echoes of Memory – In Loving Memory of My Parents’는 첼리스트 임경원이 부모님께 바치는 음악적 헌정 무대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첼로의 따뜻한 선율로 담아낸 공연이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과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삶과 사랑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Cellist 임경원

첼리스트 임경원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화·경향 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부천필하모닉,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뉴욕 메트로홀,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 다수의 무대에서 연주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해석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2007년 독주앨범을 발매하고, 200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Quartet S, 앙상블 우리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Pianist 오윤주

예원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한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및 실내악 전공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마르살라 국제콩쿠르 1위,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입상(피아노·두오 부문) 등 다수의 국제무대에서
탁월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PROGRAM

R. Schumann – 3 Romances, Op. 94
Z. Kodály – Cello Sonata, Op. 4
E. Grieg – Cello Sonata in a minor, O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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