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기사 2022-07-19 / 2022년 제33회 세계일보콩쿠르 수상자/심사평
세계일보
2023-04-09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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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기사 2022-07-19 / 2022년 제 33회 세계일보콩쿠르 심사평
‘K-클래식’ 꿈나무들 미래를 연주하다 [제33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콩쿠르 결산
중·고등부 4개부문 156명 참가
음악 영재들 절정의 기량 선봬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영재 산실로 자리 잡은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제33회 경연에서 고등부 이원종(서울예고1·피아노)·김민지(서울예고2·바이올린)·하성민(서울예고2·바이올린)·최석훈(홈스쿨·비올라)·이예은(선화예고2·첼로)이, 중등부 김찬욱(인천해송중3·피아노)·권하나(예원학교3·바이올린)·박지율(예원학교2·비올라)·박이준(예원학교2·첼로)이 각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세계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8~27일 서울 구로문화재단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렸다.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 4개 부문에서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경연을 치렀으며, 모두 156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은 “기량과 음악적 성숙도가 뛰어난 참가자가 많아 수상자를 가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각 부문 1등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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